올해부터 시행한 골재 품질 수시검사의 추진 결과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앞으로 수시검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한 해 총 28개의 골재 채취 업체와 50개의 레미콘 제조사에 대한 골재 품질 수시검사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시검사 결과, 골재채취 업체의 경우 7개 업체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0.08mm
국토교통부는 건설업계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과 매년 체결하고 있다.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1일 ‘2024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김희수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선구 연구위원이 ‘2024년 건설경기 전망’을, 권주안 연구위원이 ‘2024년 주택경기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진유 한국주택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와 관련된 각종 행정·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 정식 운영에 앞서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는 건축물에 설치된 냉·난방, 환기설비,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정보 및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① 80년대생 임원 4명 탄생…‘젊은 인재’ 약진② 4대그룹 첫 비(非)오너가 출신 여성 CEO 탄생③ 본사 직속 CX센터 신설…고객 경험 강화
취임 5년 차인 LG 구광모호(號)가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미래 준비와 함께 철저한 성과주의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변화보
LGㆍLG전자ㆍLG엔솔 등 미래 사업 중심 올해 총 160명 승진신규 임원 92% 1970년 이후 출생, LG전자 우정훈 상무 '최연소' 4대 그룹 중 오너일가 제외 첫 여성 CEO 탄생…R&D 인재 확대
LG그룹이 24일 '미래 설계'에 방점을 찍은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에서 총 160명이 승진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온실가스 목표관리 업체인 대형 건설사 4곳과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이다. 목표량은 2023년도 온실가스 1만8729tCO2-eq 감축이다. 이는 자동차 5000대가 1년 동안 운행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양과 맞먹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 성능점검 매뉴얼'을 관계 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기계설비 성능점검 매뉴얼은 건축물·시설물 관리 주체의 성능점검이 의무화됨에 따라 점검 및 결과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계설비 성능점검은 관리 주체가 건축물 등의 기계설비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냉·난
국토교통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골재품질검사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28일부터 8월 3일 사이에 4개 권역별로 구분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제도를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골재 채취업자다.
설명회를 통해 골재 품질검사제도의 주요 내용 및 법규를 설명하고 품질검사 업무처리절차 및 연간 검사
국토교통부는 골재품질검사제도 시행을 위한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을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품질검사제도는 품질관리 전문기관이 골재채취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품질검사를 시행해 품질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제도다.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은 5년(2022∼2027년)간 골재 품질검사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골재채취업체를
정부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면적 3만㎡ 이상 개별건축물(창고시설 제외)과 2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올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한은 12월 31일까지 연기되며, 관리 주체는 이날까지 성능점검을 완료
국토교통부가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을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은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건축물 기계설비공사 '착공 전 확인, 사용 전 검사' 등 인허가 절차를 안내하고, 설계·시공기준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착공 전 확인, 사용 전 검사는 건축주가 일정 규모 이상
건설공사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 방법 및 절차, 품질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8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골재품질관리는 업체가 검사하고 제출한 시험성적서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불량골재 유통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매년 품질확인을 위해 그간 업체 자체적으로 시료를 채
건설기계 등록번호표에서 지역명이 없어지고 번호체계도 8자리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지역명 표기를 삭제하고 규격을 개선한 전국 등록번호표 도입을 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사를 하는 건설기계소유자가 30일 이내 등록번호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과 기종이나 구조에 따라 등록번호표의 크기가 달라 겪었던 혼선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할 시·도
정부가 시멘트 생산을 확대해 건설자재 수급 안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시멘트와 레미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건설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건설자재 수급 불안 및 가격 상승으로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소속·산하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현장에서 상시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입찰 시 제출한 서류만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낙찰자를 선정해왔다. 앞으로는 시설·장비 및 기술인 보유 현황, 자본금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해 건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