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유상무다. 지난해부터 각종 구설수 논란을 이어온 개그 트리오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이 사죄 기자회견을 한지 1년여 만에 연이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상무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술을 먹고 여성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건을 접수받은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피해자 A씨로부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장동민에게 직접 좌약을 넣어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나비와 개그 트리오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이 출연했다.
나비는 장동민이 궤약성 대장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이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이 가수 나비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팀인 옹달샘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연인 나비의 안부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나비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프로그램에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여기서 공개할 걸 그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
JTBC가 막말 논란에도 옹달샘을 계속 출연시키기로 했다.
29일 JTBC 관계자는 배국남닷컴에 “JTBC 제작진은 옹달샘 전원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 장애인,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등과 관련한 막말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힌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향후 활동을 언급한 것이다.
28일 앞서
'옹달샘' 장동민, '코빅'서 '셀프디스' 재조명..."여성에게 그게 무슨 말이야?"
장동민이 막말 논란으로 옹달샘 멤버 유세윤과 유상무와 함께 공식사과에 나선 가운데 그의 셀프디스 개그가 재조명되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의 코너 '직업의 정석에서는 정주리의 부킹남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직업의 정석
장동민 옹달샘의 사과 기자회견은 전적으로 그들의 방송 제작자들을 위한 것. 방송 만드느라 힘드신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고, 다신 하차 어쩌고 소리 나오지 않게 하겠으며, 형님이 나가라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짜르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 Mugu****
옹달샘 기자회견을 보면서 '무식'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그들 주변에 그들보다 조
장동민-유상무, 옹달샘 기자회견 후 '코빅' 녹화장서 큰절 사과..."하차 결정은 제작진 몫이라더니"
삼풍백화점 발언으로 논란이 된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상무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장서 '큰절 사과'를 했다. 이들은 코빅 녹화를 예정대로 소화했다.
28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이날 코빅의 '국제시장 7080'
옹달샘 사과 기자회견, 과거 PC방 화환보니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3인방이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에서의 망언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PC방을 개업한 개그맨 유상무에 동료 개그맨들이 보낸 이색적인 화환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PC방을 개업했다. 당시 '옹달샘 장동민. 라면국물은 키보
“앞으론 밝은 웃음만 주면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긴급 기자회견에서 검은 양복을 입고 나와 100여 매체 앞에서 고개를 숙인 유상무의 말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밝은 웃음’에는 가치 기준이 명확히 서야 한다. 이에 앞서 책임 소재조차 분명히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막말 논란으로 홍역을 겪고 있는 옹달샘이 "하차는 제작진의 뜻"이라고 말하며 사과했다.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팬토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90도 인사를 하며 사과했다.
이날 장동민은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될 줄은 몰랐다"라며 "정말 죄송하다"며 90도로 고개숙여 사과했다.
유세윤 역시 눈시울이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