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대급 규모의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련됐다. 국내 최대 수량의 샴폐인 행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하고, 가성비 넘치는 데일리와인과 겨울시즌 와인까지 약 50종의 차별화 샴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명절 이동 자제를 당부하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역시 집에서 휴식하며 명절 연휴를 보낼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황금연휴를 보내면서 명절 음식, 배달음식, 간편조리식(HMR)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한 부담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칼로리 부담을 낮춘 음료 및 맥주를 알아봤다.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제
세븐일레븐은 12월 한달간 2021년 최종결산 ‘와인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링 와인 13종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MD 추천와인 11종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훌륭한 가성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셀링 와인은 국내 와인 인지도 1위에 빛나는
와인 구매처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편의점의 거침없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가성비' 상품은 물론이거니와 특색 있는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편의점으로 이끈다. MD추천 와인은 '덤'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17일 자체 와인 브랜드 '음!(mmm!)'의 두 번째 상품을 내놨다.
CU가 올해 1월 업
편의점업계가 주요 대목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언택트 서비스 강화와 이색 컬래버 상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특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주택가와 오피스 등 근거리 편의점을 찾으며 매출이 오히려 증가한 바 있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마지막날인
편의점에서 와인을 주문하는 소비자는 수도권 거주자가 절반이었고, 대부분 3040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계는 다양한 와인을 진열하기 어려운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모바일로 먼저 와인을 주문한 뒤 매장에서 결제 후 찾아가는 ‘예약 판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모바일에서 주문은 물론 결제까지 한 뒤 점포에선 성인 인증 후 상품만 수령하
집에서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홈 와인족’이 늘면서 편의점 와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격부담이 적은 1만 원 이하 저가 와인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1일~6월17일) 전체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 4월 중순 모바일앱(세븐앱) ‘와인예약주문 서
롯데칠성음료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Yellowtail Jammy Red Roo)’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잼이 가득 묻은 빨간 캥거루’란 뜻의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호주 대표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롯데주류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Yellow tail Big Bold Red)’를 출시한다.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에 강한 탄닌이 특징인 쁘띠 쉬라와 까버네 소비뇽 등을 블렌딩했다. 알코올도수는 13.5도이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
#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백화점 와인 코너를 찾은 배모(여·36) 씨는 와인을 구매했다. 배 씨는 “예전에는 송년회를 주로 밖에서 즐겼지만, 요즘에는 친구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한다”면서 “간편식이 많아져 음식 준비에 부담이 적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연말 송년회와 크리스마스를 지인들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것
편의점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어갔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미니 케이크, 토이캔디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다채롭게 출시하고 와인 할인 행사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CU의 차별화 케이크는 미니 케이크(6종), 아이스크림 케이크(6종), 인기과자 케이크(2종),
한입에 마시기 좋은 소용량 탄산음료, 생수 제품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이 성인 남자 음용 기준에 맞춰져 있어 한 번에 마시기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획됐지만, 음용 트렌드 변화로 최근에는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6년에 선보인 160ml 용량의
올 상반기 소용량 와인 매출이 작년보다 22%가량 느는 등 홈술·혼술 열풍에 소용량 와인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주류는 소용량 와인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소용량 와인 매출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6.6%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20
주류업계가 ‘혼족’을 넘은 ‘1코노미족’ 잡기에 나선다. 올해 장기 불황과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2017년에는 혼족의 확장 개념인 1코노미족이 트렌드를 이끌 파워 컨슈머로 주목된다.
1코노미족은 ‘1인’과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단어로, 혼족을 넘어 혼영족(혼자 영화보기), 혼행족(혼자 여행하기) 등으
◇이마트, 아이폰 6s 선착순 판매= 이마트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30개 애플 매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인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 언락폰(Unlock Phone) 선착순 판매를 개시한다.
언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롯데주류는 다음달 1일부터 옐로우 테일, 펜폴즈 등 호주산 와인 4개 브랜드 100여개 제품의 공급가격을 평균 10%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2월 12일에 발효된 한·호주 FTA에 따라 국내에 수입되는 호주산 와인에 부과되던 관세(수입금액의 15%)가 폐지됨에 따라 호주산 와인의 가격 인하 요인이 생겨 공급가격을 인하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내 와인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롯데그룹 및 롯데주류에 따르면, 최근 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국산 포도로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어봐라”고 주문했다.
와인에 대한 신 회장의 애정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을 때 드러났다. 그는 베이징시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열린 만찬
AK플라자는 분당점 5층 이벤트홀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월드 와인 투어(World Wine Tour)’를 열고 세계 와인 3만여병을 최대 75% 할인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로마노 달 포르노(Dal forno Romano)’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와인세트를 선보인다. 전세계 120세트가 생산돼 국내에 5세트 배정된 이 세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3일을 위해 점포별로 특가 행사를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목동점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영캐주얼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오다노·콘셉원·테이트·프레디 등 총 5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촌점에서는 '갭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