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축사 나서한덕수 총리 “경단녀 정책 확장할 것”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저출산 문제는 남성이 돌봄에 함께 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축사에 나서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저출산 문제는 돌봄을
☆ 애비게일 애덤스 명언
“배움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성실로 추구해야 한다.”
미국의 제6대 대통령인 존 퀸시 애덤스의 어머니이자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아내다. 어릴 때 몸이 아파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해 독학한 그녀는 박식했다. 백악관에 거주한 최초의 영부인인 그녀는 남편에게 1100여 통의 편지를 써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정
삼성전자, ‘제너레이션17 유스 다이얼로그’ 개최최예진ㆍ맥시모 마조코 등 8명 청년 리더 참석리더들, ‘글로벌 골즈’에 삼성 역할 중요 한 목소리 “일회성 지원 아닌 꾸준히 목소리 내도록 도울 것”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Generation 17) 청년 리더들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전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꾸
보수 여성단체 여협, 1월 여가부 확대·개편 주장보수 싱크탱크 한반도선진화재단, 양성평등가족부 제언전문가 "보수단체 의견을 꺾기 쉽지 않을 것"尹 특별보좌역 김정재 "여가부 폐지보단 기능 제대로 해야"과거 MB 당선인 시절, 여가부 폐지안…여성운동가 반대로 무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 TF가 본격 가동되면서 최대 쟁점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
여성가족부가 9월 1~7일 '2021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표어 아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사업을 추진한다.
여가부는 9월 1일 오후 3시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여성인권 증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에 이기숙 교수가 임명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신라대학교 여성학·가족노인복지학 교수,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약 40년간 지역 여성의 성장에 앞장선 교육자이자 여성운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8일 신임 이사장 환영 간담회를 열어 임명장을 전달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주요 사업 경과보고와
성폭력 특위장 맡아 22년 만에 스토킹처벌법 통과 이끌어"이번 재보선, 대선 가늠자…'국민의 심판' 답 나와 있었다""66년생 김정재도 할 말 많아…여성 위해 계속 목소리 내겠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다음 대선의 가늠자였다. 하지만 답은 나와 있었다. 국민의 분노가 심판으로 이어진 선거인 만큼 반문 세력이 결집한 것이다."
4·7 재보궐선거 막판까지 야
국회 보건복지위·법사위·행안위 회부…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 목적청원인 "정부 무의미한 임신 주 수 논의만 진행"정의당 "국회, 마땅히 했어야 할 일" 기본소득당 "여성 목소리 들어야"
낙태죄 전면 폐지와 관련한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10만을 넘어 상임위원회에 넘겨졌다.
국회는 3일 오전 7시49분 기준으로 지난달 5일부터 시작된 '낙태죄 전면
그의 병명은 ‘시대암’.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섰던 고 조영래 변호사가 1990년 43세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죽음 앞에 붙여진 고허(高虛)한 병명이다. 올해 서거 30주기가 된 조 변호사의 영정 앞에 민주화 시대를 추동한 무거운 짐이 느껴진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조 변호사의 후배 인권 변호사였다. 박 전 시장은 조영래 변호사의 대표적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1일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진선미 장관은 "이희호 여사님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하셨고, 우리 사회의 인식과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대한 기여를 하셨다"며 이희호 여사의 노력과 업적에 경의를 표했다.
이희호 여사는 1950년 대한여자청년단 결성을 시작으로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사회 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 경남 진해에 내려가 국내 여성운동의 대모인 이효재 선생을 만났다.
이날 이효재 선생은 진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운명을 달리한 평화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고 김복동 할머니와 함께한 평화통일의 뜻을 기리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자, 평화세상 만들자'고 강조했다.
올해 96세(19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래 첫 공개 선출한 국가인권위원장에 최영애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정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 내정자는 30여 년간 시민단체와 인권위서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앞장서 온 인권전문가”라며 “인권위 사무처 준비단장과 사무총장, 상임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래 첫 공개 선출한 국가인권위원장에 최영애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정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위원장 내정자는 부산출신으로 이화여대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취득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사무총장,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 인권위원장
“청년실업과 사회적경제 등에 중점을 두고 공익 활동을 개척하겠다.”
강금실(61·사진) 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는 사단법인 선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제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 13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2008년부터 법무법인(유) 원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강 이사장이
검찰의 성추행 문제를 폭로해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가 올해 들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2018 제13회 들불상’ 수상자로 서지현 검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들불상은 들불야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5·18민주화운동을 전후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분투하다가 숨진 7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위원들이 ‘코리아 세일즈’에 팔을 걷어붙였다.
27일 전경련은 ABAC 한국위원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이날 ABAC 개막 총회에서 한국 위원을 대표해 ABAC 21개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외신에서 한국에 대한 안보불안 뉴스가 나올 때마다 걱정이 앞서는데, 이번 회
외신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주말 촛불집회를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외신들은 대규모 집회지만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아 평화롭고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AFP통신은 19일 주최 측 추산 45만명, 경찰 추산 15만5000명이 서울 광화문에 몰려 촛불집회를 벌였다며 1980년대 민주화 항쟁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의 집회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1914.8.10~1998.12.17)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설립해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한 사람이다. “차별받는 여성들의 영원한 어머니”(아동문학가 박정희 ‘이태영’)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평북 운산의 광산업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남편이 일찍 세상을 뜨자 어려운 형편에도 혼자 딸과 아들을 모두 가르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0일 서울 송파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를 겨냥 “더민주에서 자객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김을동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성 의원들이 국회 진출 많이 하는 게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는데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한다. 야당이 옳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최근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 부자 순위에 발끈해 소송을 제기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알왈리드 왕자는 1일(현지시간)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자신의 두 자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기부 계획을 밝혔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그는 “빌 게이츠로부터 영감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