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공학계열 여대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여성 공학자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KIAT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 공학계열 여대생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진출한 한인 여성 공학자와의 글로벌 간담회인 K-Girls' Day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Girls' Day는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8개 대학에서 공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학생 공학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국 8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독려하고자 2012년부터 개최해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와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설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곽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씨가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라고 반박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며느리의 시아버지 찬스에 대해서만 밝히고 유학 얘기는 쏙 빼고 얘기를 안 해주니 궁금하
아시아나항공은 5일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서울여자대학교가 5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전공 특성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높이, 멀리, 서울여대'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5년간의 성과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전공 특성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성과 발표회에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성신여대(총장 김호성)가 15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여성공학인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해 교육부 주관 산업연계활성화선도대학에 선정돼 신설된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시대' 주제의 세미나와 학생들의 작품 발표 및 전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IoT
박근혜 정부가 4대 개혁 중 하나로 내건 교육개혁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학 구조조정이 핵심인 교육개혁은 정부가 최근까지 강하게 추진했지만, 최순실 사태가 터지면서 동력을 잃은 실정이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개혁은 현 정부가 집권 중기까지 드라이브를 걸며 다른 개혁분야에 비해 빠르게 진행해 왔다. 지난해 8월 1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 및 구
서울여자대학교는 미국 윌슨컬리지의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엘리사 헤일 부총장이 지난 4일 학교를 방문해 전혜정 총장과 두 대학 간 교류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스틱 총장 일행은 전 총장, 정낙원 국제교류단장 등을 만나 그동안 두 대학이 거둔 교류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윌슨컬리지는 서울여대의 자매대학으
여성공학인재 양성사업에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들 대학에는 5억 원 내외의 예산이 올해부터 3년간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자율공모방식으로 진행한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의 선정결과를 20일 발표했다.
WE-UP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
2016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가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내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실기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31일 2016학년부터 바뀌는 교육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케이 걸스데이(K-Girls' Day)'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 걸스데이는 여학생들을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기술현장에서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달 10월 첫 행사 이후 7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열린 수기공모전엔 200여
정부는 7일 주요기업 연구소장과 여성과학기술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업현장의 여성 R&D인력 확충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 신우성 한국바스프 회장, 조혜성 LG화학 상무 등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향후 대학 및 기업 등에서 추진하는 세미나에서 강연을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제4회 여성공학인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에 박영욱 한미글로벌㈜ 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여성공학인 대상은 산업계, 학계, 연구계에서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여성공학인을 발굴, 포상한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영욱 한미글로벌 부장은 20여
지식경제부는 7일 산업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기술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2009년 산업기술주간' 행사가 '산업기술의 성장전략과 미래대응'이라는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별로는 테크플러스 국제포럼은 10일과 11일 서울 쉐라톤호텔에서 열린다. 협력과 문화의 시대, 미래 대응과 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