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미스틱 美 윌슨컬리지 총장, 서울여대 방문

입력 2016-10-06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윌슨 컬리지의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엘리사 헤일 부총장이 지난 4일 서울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진은 전혜정 총장(왼쪽)과 바바라 미스틱 총장.(사진=서울여대)
▲미국 윌슨 컬리지의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엘리사 헤일 부총장이 지난 4일 서울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진은 전혜정 총장(왼쪽)과 바바라 미스틱 총장.(사진=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미국 윌슨컬리지의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엘리사 헤일 부총장이 지난 4일 학교를 방문해 전혜정 총장과 두 대학 간 교류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스틱 총장 일행은 전 총장, 정낙원 국제교류단장 등을 만나 그동안 두 대학이 거둔 교류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윌슨컬리지는 서울여대의 자매대학으로 재학생 50% 이상이 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이공계 과목을 이수하는 등 이공계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대학이다.

미래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 교육부 여성공학인재양성대학 선정으로 여성공학교육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여대는 이번 미스틱 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윌슨컬리지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체임버즈버그에 있는 사립대학교로 1869년 장로교회가 설립했다. 현재 11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미혼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캠퍼스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Women with Children Program’으로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7,000
    • +0.46%
    • 이더리움
    • 3,432,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1.84%
    • 리플
    • 804
    • +2.81%
    • 솔라나
    • 197,100
    • +0.36%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7%
    • 체인링크
    • 15,200
    • -0.78%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