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가 LS-가온케이블 미얀마법인(LS-Gaon Cable Myanmar Co.,Ltd)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이 공동 출자해 신규 설립한다. LS전선아시아는 지분 50%+1주인 360만1주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가액은 40억5600만 원으로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1.5%다.
현대상선·고려개발 등 34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3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34개사 1억4202만주가 2017년 3월 중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665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9537만주(28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2월(1억2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미래 성장동력의 퍼즐 중 하나인 ‘미얀마 법인 설립’이 맞춰졌다. 오는 6월부터 미얀마 현지 전선 시장을 본격 공략한 뒤, 이를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LS전선의 자회사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206억 원을 투입해 전선 제조사인 ‘LS 가온 케이블 미얀마(LSGM)’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흥국증권은 31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베트남 전력 및 통신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없음(Not rated)’이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전력청과 500만 달러(약 58억 원) 규모의 220kV급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2차 수주(500만 달러 예상)
한국거래소가 베트남 우량기업 상장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지역을 방문해 베트남기업, 한국현지법인을 대상으로 상장간담회 및 방문컨설팅 등의 상장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상장간담회는 베트남 내 주요 산업단지에 소재한 한국현지법인 40개사가 참여했다. 방문컨설팅은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다시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다만 우량 회사채에 대한 편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실적은 9조3174억원으로 전월(7조8745억원)보다 1조4429억원(18.3%) 증가했다. 특히 회사채 발행 규모가 8조8797억원으로 1조5140억원(20.6%) 늘었다.
금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증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상장설명회에는 한상기업 및 한국 현지법인에서 약 80명이 참석하여 한국 자본시장 및 상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과 법무법인 세종, 회계법인 한영 등 5개 기
엘에스전선아시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8억7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2%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3억5300만 원으로 26.0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1억8500만 원으로 28.12% 늘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던 두산밥캣 상장이 연기되면서 공모주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상반기 호텔롯데 상장 철회에 이어 공모주 시장에 찬물을 뿌린 셈이다.
올 들어 용평리조트와 엘에스전선아시아가 희망 공모가밴드(범위) 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모가에 머물렀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최종 청약경쟁률에서 미달을 기록했으며, 까사미아는 아예 IPO
상장이 연기된 두산밥캣 상장(IPO)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공모 청약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소위 '끼워팔기' 영업을 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을 세일즈하면서 여러 기관이 받고 싶어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약 물량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마켓팅 활동을 했지만 결국 흥행에는 참패했다.
지난 6일과 7일 밥캣 기관 수
올해 3분기(7~9월)까지 신규 상장기업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가운데 공모가 대비 가장 큰 등락률을 기록한 곳은 큐리언트였다.
IR큐더스는 올해 3분기 누적기준 기업공개(IPO) 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 9개사, 코스닥 27개사 등 총 36개사가 신규 상장하며 상장기업수가 전년 동기 대비 5.8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금일 코스피시장도 외국인의 순매수 유입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35포인트(+0.66%) 상승한 2049.3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LS전선는 종속회사인 엘에스전선아시아의 보통주 1501만65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하는 주식 총 금액은 1335억8957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95%에 해당한다.
LS전선는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를 통한 베트남법인 통합관리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