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가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는 이틀간 시민 3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시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에 약 4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
용인특례시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 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
학교매점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점검서울시 청사 내 회의실 고당식품 제한
최근 요거트아이스크림, 두바이초콜릿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들이 유행하면서 서울시가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학교, 지역사회에 저당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5일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어린이식생활법’에 따라 2011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236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3만5541개 어린이급식소를 지원하며 1
아워홈이 영남지역 시니어·키즈 식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아워홈은 2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과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주현식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오태희 희망세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과 희망세상은 요양보호시설 소속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에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올해부터 유치원이 학교급식법 시행령 개정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치원 안심 급식 종합계획(2021~2025)’을 16일 발표했다. 개정된 학교급식법 시행령은 모든 국공립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 규모의 사립유치원을 학교급식법 대상에 포함한다.
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5건, 치료제 3건 이상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함께 25일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포용적 일상 회복’을 중심으로 2021년도 업무계획을 청와대, 세종청사 간 영상 연결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식약처가 밝힌 올해 추진할 4대 중점과제는 △백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금천구청과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시, 군, 구에 설치하고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및 관련 비영리법인 등이 위탁 운영한다.
대한전선 부지와 나대지 개발서울시,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서울시가 금천구 금천구심 내 대한전선 부지와 나대지에 공동주택과 종합의료시설을 짓는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주요 내용은 대상지를 주거용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을 올해보다 8.1% 늘려 편성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백신을 국내에서 개발ㆍ제품화ㆍ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어린이 급식 안전보장을 위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까지 촘촘하게 위생・영양 관리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식약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올
미산성 차아염소산수(SAEW)가 30초 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린바이오가 관련 제품 보유 사실 부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 대비 13.15% 오른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전해수 제조기 전문기업 심스바이오닉스가 자사 생산제품인 바이트
서울 영등포구에 유치원,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94-2번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영등포로터리 남측에 인접한 부지로 2016년 7월 특별계획구역 신설 및
내년부터 일하는 여성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가 확대된다. 대기 기간을 예측할 수 없어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아이돌봄 서비스도 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성가족부는 30일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책자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현재 35개소인 경력단절 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내년도 예산을 확대했다. 발암물질 고혈압약 사태로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4일 식약처에 따르면 의료제품 공급기반 확충과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2019년 예산은 7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먼저 의약품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시스템모델 개발 예산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안전한 먹거리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위해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특히 △공공급식의 안전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건강식품과 위해식품의 관리 강화 등을 강조했다.
그는 “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안전성을 제고하고자 무검사억류제도를 도입하고 프로포폴 등 의약용 마약류 제품에 대해 제조 생산부터 유통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보고에서 ‘먹을거리 관리로 식품안전 신뢰 제고’와 ‘의료제품 안전관리 선진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일 “새해에는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정교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손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요 중점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손 처장은 "식품과 의료제품분야에서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국민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 식품 유통기한
서울여자대학교는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축협 양강지점에서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해당 군 어린이의 급식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
이에 서울여대는 센터장을 포함해 6명의 식품관련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양평군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가 낮아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표시제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 학교 내 커피 등 자판기 설치를 금지하는 등 어린이 식품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가 즐겨먹는 식품과 단체급식 안전 및 영양수준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제3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성신여자대학교 강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다음달 6일 푸드브릿지를 통한 골고루 잘 먹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주로 편식하는 식품을 선정해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요리하고 먹어보는 등의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친숙하게 느끼도록 한다.
센터장인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승민 교수는 “푸드브릿지를 응용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