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규제샌드박스 특례기간 만료로 승인기업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성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및 민간 전문가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규제샌드박스 시행 5년차를 맞아 제도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9명, 신규 선임 4명 등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지속적 성과 창출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복합 경제위기의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설비투자기획 및 동
△에스엔텍비엠, 이정준ㆍ강승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리드, 20억 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조광ILI, 양성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프로젠 H&G, 에스맥 지분 241억 원에 양도 결정
△이에스에이, 한현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JW신약, 25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케이피에프, 자회사 케이피에프글로벌 흡수합병 결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비디오 대량제작 전문 스타트업 500비디오스가 GS홈쇼핑과 계약을 맺고 GS샵에 판매되는 제품 소개영상을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사진을 통한 상품소개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제작되며 특히 의류제품의 경우 해당 상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30일을 남겨놓고 북한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19일 북한 대표단이 조추첨 행사와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양성호 조선체육대학장을 비롯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북한 대표단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국내에 입국했다.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인터뷰를 생략됐다. 하지만 대표단은 모두 밝은 얼굴로 입국해 눈길을 끌었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당시 다른 사람을 구하가 숨진 고(故) 양성호씨를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2014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의사상자는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안전관리대상 시설을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23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건과 관련한 후속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사고원인의 명확한 규명과 함께 유사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기후변화에 대응한 관리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숨진 부산외대 학생 9명의 합동 영결식이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외대 남산캠퍼스 체육관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 양성호(25·미얀마어과), 김진솔(18·여·태국어과), 이성은(20·여·베트남어과), 박주현(18·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정훈(20·미얀마어과), 윤체리(19·여·베트남어과), 박소희(18·여·미
경주 사고 책임자 엄정 조치
정홍원 국무총리가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더이상 이런 후진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과 역할분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인·허가과정, 건축시공, 안전점검, 관리상의 불법성과 과실
부산 남구, 양성호씨 의사자 추진
지난 17일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때 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양성호(25)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에 대해 의사자 신청이 추진된다.
부산 남구는 희생정신을 보여준 양씨를 의사자로 선정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사고에 대한 경찰조사가 끝나는 대로 유가족으로부터 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양성호 의사자 추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로 목숨을 잃은 양성호(24)씨에 대해 '의사자' 신청이 추진된다.
부산외대는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인 양씨를 의사자로 인정해달라고 관계기관에 건의하기 위해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유족과의 보상합의와 장례가 우선인 만큼 그 이후에 진행할 계획이다.
양씨는 지난
부산외대 학생회장,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되는 참변이 발생한 가운데 한 학생이 후배를 구하러 붕괴현장에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사고 당시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