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연예계 인사에게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병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양경승 부장판사)는 2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모 씨와 간호조무사 신모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신 씨는 1심의 징역 1년 8개월보다 감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이 부회장은 1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전날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앞서 1심은 지난달 26일 이 부회장에게 벌금 7000만 원과 추징금 1702만 원을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358조에 따르면 1심 판결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벌금 7000만 원에 추징금 1702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의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준법의식과 모범을 보여야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정식 재판이 이번 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12일 오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애초 이 부회장을 약식 기소했다가 추가 수사를 벌인 뒤 정식 공판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이 부회장을 공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박진원 두산메카텍 부회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원지애 부장검사)는 지난달 말 박 부회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기소유예는 피의사실은 인정되나 범행 동기나 수단과 결과, 정황 등을 참작해 재판에는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박 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등극했다. 지난해 분양한 이 아파트는 올해 처음 내야 할 보유세가 종합부동산세 2억9131만 원을 포함해 총 4억953만 원으로 추정된다.
국토교통부가 28일 결정·공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더펜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전 대표 측과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항소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형이 23일 확정됐다. 형사소송법상 선고 날로부터 1주일 이내 상고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9
올해 전국 최고가 거래 아파트가 새로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이 주인공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면적 273㎡형이 지난달 4일 115억 원에 거래됐다. 이번에 팔린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초 입주를 시작한 후 이 아파트 단지 내 첫 매물이다. 특히 115억 원의 매매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장재윤 부장판사)는 1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전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채 전 대표에게 30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도 명령했
검찰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재판장 장재윤 부장판사)는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전 대표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1심에서의 구형대로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지난해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의 공시가격이 163억2000만 원으로 평가됐다. 전국 공동주택 최고가다.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3200만 원이다.
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최한돈 부장판사)는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채 전 대표가 신청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채 씨에게 보증금
재벌과 연예인 등에게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형외과 의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남 I 성형외과 병원장 김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간호조무사 신모 씨는 징역 1년 8개
애경그룹은 AK플라자와 애경개발, AK레저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대표이사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서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2명, 임원 발탁 3명, 신규 영입 3명, 이동 1명 등 총 13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
먼저 제주항공 김재천 부사장이 AK플라자 대표이사로 제주항공 호
검찰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 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최한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채 전 대표의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4532만 원을 선고해달라"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전 대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4532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정 판사는 "피고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채 전 대표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4532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프로포폴은) 유흥업소
향정신성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채 전 대표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 모두 인정하고 범행을 자백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 전 대표는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03
채승석(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전날 채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에게 배당됐다.
검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