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살피고 신봉초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신봉초 정문과 후문, 신봉초등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살피고 “학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구간이 짧은데다 좁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등‧하교시간 통학차량
부영그룹은 전국 레저사업장과 빌딩을 비롯한 17개 현장에 전문 인력으로 편성된 현장 점검팀을 동원해 장마 대비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에서는 장마 대비를 위한 수방계획 수립 시행계획 확인, 배수시설 정비상태 등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혹서기를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온열 질환 대비 안전 교육
한국중부발전이 협력기업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11일 대학교수와 안전전문가 및 협력기업 근로자 대표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Co-Work Together 안전동행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책은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개선을 위해 대·내외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 △역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 참
한신공영은 5일 중대 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의 날’ 행사는 한신공영이 현재 시공 중인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선홍규 대표이사와 김경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대 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으로 시작해 건설 현장에서
CJ대한통운은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하역 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안전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 처음 제정됐다.
CJ대한통운은 위험시 자동 정지하는 스위치인 ‘리밋 스위치’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무엇보다 참가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들은 수시로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즉각적으로 이를 해결하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CJ대한통운이 ‘EHS(환경‧보건‧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안전사고가 복잡화‧대형화되고 있는 만큼 사업부별로 분산돼 있던 안전 역량을 한곳으로 결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CJ대한통운은 종로 사옥 이전에 맞춰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EHS상황실’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EHS상황실은 사업장에 설치된 CCTV를 연
부영그룹이 건설현장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매뉴얼 등 안전 지침을 내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강원 태백 황지동 공사현장 등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넘어서는 현장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전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침에는 △시설물의 동결 및 동파 △화재 및 폭발 사고 △옥외 근무자 및 작업
서울 관악구가 새롭게 단장한 관악 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과 구민 1500여 명이 참석했고, 새해인사와 함께 올해 구정운영 방향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특히 어
부영그룹이 준공 임박 현장에 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곳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규정 행동화, 평상시 안전보건관리 예방 활동을 통한 조치 생활화,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신
부영그룹은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유해·위험요인 진단·개선 체계 확립, 전년 대비 재해율 30% 이상 감소, 보건·환경 관리시스템
㈜부영주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안전에 관한 투자와 교육에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부영주택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산업안전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부영주택은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라 매달 CEO급의 책임자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하는 등
한신공영은 지난 28일 국제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및 안전관리 분야의 국제인증이다.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2022년 ‘중대재해 근절’이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달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1 국토 안전 경진대회(건설안전·품질)’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은 “많은 건축 현장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되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안전에 관한 프로세스를 갖
태영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태영건설 본사에서 ‘Safety First’ 선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태영건설 임직원은 안전제일을 실천하고 제도와 규정 및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 최우선 원칙의 경영 의지를 다졌다. 전 임직원은 안전제일을 실
현대자동차ㆍ기아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는 등 총 15개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현대차ㆍ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에서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하 유로모니터)은 한국 시장에 주로 나타날 트렌드로 △집콕 챌린지 △안전제일주의 △아웃도어 오아시스 △흔들리는 멘탈 관리 △새로운 업무환경 5가지를 꼽았다.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10을 발표하면서 한국 시장에 주로 나타날 트렌드로 이 중 5가지를 제시했다.
◇집콕 챌린지 Playing with Time
“작은 사고의 가능성부터 집중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곧 무재해 실현의 성공요소입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안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순간의 실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정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안전 문제에 있어선 기본부터 점검하자고 주문했다.
23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