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컨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재산이 종전보다 957만 원 줄어든 16억4951만 원으로 신고됐다.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모친) 재산으로 총 16억4951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957만 원 줄어든 것이다.
이 장관은 부동산 재산으로 12억9000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립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지난달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단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산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한 재단이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이다.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했다.
지원 대상
재단,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서 현판식 개최중소기업 작업 환경·안전 역량 강화 지원현대차그룹 6개사 출연금 및 운영비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산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본격적인 재단 운영을 시작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16일 현대차그룹 계동 사옥 내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
국내 최초 산업 안전 전문 공익법인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관리 강화 車부품, 철강, 건설 등 중소기업 지원 현대차그룹 6개사, 연간 운영비 보태
현대자동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의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설립한다.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사전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4월 13일 시행된 '개정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담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가 이날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는 상시 근로자 30명 이하 중소기업의 사용자·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
치솟는 물가 상승 최저임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업종별 차등적용 '글쎄'...5일 내년도 최저임금 첫 심의
윤석열 새정부에서 이뤄질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연일 치솟고 있는 물가 상승이 최대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민들의 소비 지출에 영향을 주는 물가가 오르면 이를 상쇄하기 위한 임금 상승이 불가피해서다.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
정부가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축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기관등급별 차등관리를 강화한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민간 위탁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시 최고점 부여 등 각종 혜택을 주고, 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선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내린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
이달 말 종료 되는 여행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된다. 또 택시운송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업종에 속해 있는 사업장은 연내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유급휴직・휴업수당의 최대 90%까지 지원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17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14개 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을 올해 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5번째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15번째 기업(단체 포함)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기업이 청년들에게 직업훈련, 일경험을 제공하면 정부가 이에 대해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민관 합동 사업이다.
멤버십에는
올해 7월부터 마트·편의점 등에 제품을 전달하는 배송기사와 택배 지·간선기사, 특정품목 운송 화물차주도 산재보험 적용 대상이 된다.
고용노동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들 직종을 산재보험상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직종으로 적용하는 내용의 산재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배송기사, 택배 지·간선기사, 특정품목 운송 화물차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하루 만에 2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단, 사망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고위험군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탓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만88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766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느는 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에게 최대 100만 원의 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특고·프리랜서를 위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를 7일부터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5차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고와 프리랜서 중 상당수가 여전히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앞서 1~4
대학 졸업생, 지역 청년들도 주변 대학에서 진로·취업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2일부터 전국 111개 대학을 통해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 7만60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생계 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28일부터 '5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76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
4년 넘게 멈춰섰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내년 1월 재가동한다. 연간 10만 톤 규모의 컨테이너 선박용 블록 제작을 시작으로 물량과 고부가가치 블록까지 생산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현대중공업, 전북도, 군산시는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력 협약을 24일 맺었다.
군산조선소는 조선업 장기불황 등으로 인해 2017년 7월 가동을 중단했다.
고용노동부는 23일부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비 융자 사업'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 신청 대상은 △소속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하고 있으며, 월평균 소득이 419만 원 이하인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월평균 소득이 419만 원 이하인 1인 자영
정부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3년 연속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로 여객 수요 감소 지속 등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저가항공사(LCC)들도 계속해서 지원금을 받게 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경영 악화로 인한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휴직)를 취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면
고용부 장관 등 장ㆍ차관급 고위 인사들이 연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이다. 국무위원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안 장관이 처음이다. 안 장관은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맞았으나 돌파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안 장관은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이 만 하루 넘게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범위가 넓고 토사량이 많아 난항을 겪고 있다.
3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붕괴사고로 매몰된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29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중장비와 인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