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6일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의 대표이사로 최만희 대한축구협회 대외협력기획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만희 아이파크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K리크 울산 현대, 전북 모터스, 부산 아이콘스, 광주FC 등 청소년부터 프로리그에 이르기까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1990년에는 청소
부산아이파크 신임 대표이사로 변명기 전 제주유나이티드 대표가 선임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변명기 부산 아이파크 신임 대표이사는 대구 계성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유공(현 SK에너지)에 입사해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아왔으며, 2009년부터 5년간 제주 유나이티
현대산업개발은 19일부로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의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변명기 아이파크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는 대구 계성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유공(현, SK에너지)에 입사해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아왔고 2009년부터 5년간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단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 대표 재임 중 2010년
‘아이파크’ 브랜드로 친숙한 종합건설사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최대주주인 정몽규 회장의 지분율이 낮아 호시탐탐 외국계 자본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최근 10년래 처음으로 영업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상황이 녹록지 않자 정 회장은 무보수 경영을 선언하며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현대그룹에서 1999년 분리독립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신임 대표이사에 조영철 씨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출신인 조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한 그는 2006년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2011년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새로운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며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던 현대산업개발이 2012년 전반적인 건설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976년 회사 창립 이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차별화된 설계와 성실한 시공으로 창사 이래 약 35만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1년
현대산업개발그룹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25일 계열사인 현대EP가 울산에 위치한 총 850억원 규모의 유화공장 설비 및 부지를 동부하이텍 등으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EP가 2년 전부터 임차 운영해 오던 울산 유화공장 설비를 인수함에 따라, 연간 총 16만톤 규모의 PS(Pol
현대산업개발이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성장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이미지(BI)를 발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영문 사명(Hyundai Development Company)의 이니셜을 따서 심벌을 ‘HDC’로 바꿨다.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사적 의지를 담았다. 특히 ‘H’는 두 개의 ‘I’가 연결된
현대산업개발그룹이 공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을 기반으로 건설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 온 현산그룹은 최근 몇년새 호텔, 백화점, 제조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범위를 날로 확대해 가고 있다.
호텔아이파크는 지난 2005년 4월 강남구 삼성동에 6성급 특급호텔 파크하얏트서울을 오픈했으며 현대아이파크몰은 2006년 8월 서울
1999년 현대그룹서 분리…총자산 4조1000억 재계 30위
건설ㆍ호텔ㆍ백화점ㆍ제조업 부문 16개 계열사 거느려
현산, 현대EPㆍ현대아이파크몰 등 11개 계열사 대주주
정몽규 회장 현산 13.34% 및 아이콘트롤스 통해 영향력
주택ㆍ건설 전문그룹 현대산업개발그룹이 공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