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에 3-2 진땀승…지동원 결장
지동원(23)이 빠진 도르트문트가 아우크스부르크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30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에 0-2로 패한 도르트문트는 이로써
지동원의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FC 라퍼스빌과의 평가전에서 10-0으로 대승을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스위스 바트 라가즈에서 전지훈련중으로 전지훈련지에서 열린 스위스 4부리그 라퍼스빌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6골을 넣은 끝에 10-0으로 대승을 거뒀다.
선수들을 고루 기용한 도르트문트는 전반과 후반 각각 거의 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기대주’ 지동원(23)에게 환영 인사를 보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인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팀에 입단한 지동원에게 “환영”이란 한국어로 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르트문트는 또 지동원과 함께 팀에 합류한 콜롬비아 국적 공격수 아드리안 라모스(28)와 이탈리아 출신 스트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팀에 입단한 지동원(23)에게 환영 인사를 보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인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팀에 입단한 지동원과 아드리안 라모스, 치로 임모빌레에게 “도르트문트 입단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Borussia Dortmund, Adrian Ramos, Ciro Immobile and
SBS 차범근 위원이 콜롬비아의 콰드라도 선수의 첫 골을 예측했다.
차범근 위원은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 콜롬비아전 경기에 앞서 “콜롬비아 후안 콰드라도 선수가 마음에 든다고 밝힌 뒤, 콰드라도 선수가 그리스전 첫 골을 만들고 총 세 골을 만든 선수다"며 콜롬비아의 후안 콰드라도 선수를를 주목할 것을 언급했다.
그는 또 “이 선수를 마크를 제대로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ㆍAS 모나코)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됐다.
콜롬비아 축구협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팔카오의 이름은 없었다.
팔카오는 지난 1월 프랑스 리그컵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4부리그)전에서 상대 선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되
유럽 주요 리그가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우승권 판도 역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도 팀별로 3~4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곧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 못지 않은 관심사는 득점왕 경쟁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
시간 문제였던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됐다. 바이에른은 26일 새벽(한국시간) 헤르타 베를린과의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5승 2무, 승점 77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더비 라이벌 샬케 04와 홈에서 대결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0-0 무승부를 기록해 16승 4무 7패, 승점 52점을 기록하는데 그쳐 바이에른은 도
마인츠05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6위로 올라서는데 실패했다.
마인츠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코파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6분 아드리안 라모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0분 에릭-막심 추포-모팅이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박주호는 추포-모팅의 페널티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독일 베를린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25분 교체됐다. 득점에는 실패해 시즌 5호골이 무산됐다. 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