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5월 25일 세계 갑상선의 날을 맞아 갑상선암 환우들의 건강과 평범한 일상 유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내 ‘스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튜이티브의 질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갑상선암을 주제로 올해 처음 전개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환자들이 목 흉터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스카프처럼,
제이스코홀딩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EVMDC(EV마이닝&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가 필리핀 국토부(DENR) 산하 국영회사 PMDC(PHILIPPINE MINING DEVELOPMENT CORPORATION) 소유 니켈광산의 개발 및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니켈원광 세계 2대 생산국인 필리핀 내 기존 4492헥타르(ha)를 비롯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한 제8회 국제 로봇 수술 심포지엄 (8th 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SYMPOSIUM)에 참가해 이지엔도서지컬의 의료용 수술 로봇을 소개했다.
이지엔도서지컬이 개발중인 수술용 로봇은 기존로봇과 달리 내시경 기구와 같은 유연성이 부가돼 구강ᆞ항문ᆞ요도 등을 통해 수
동양네트웍스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로봇 전문회사 이지엔도서지컬과 손잡고 의료용 수술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동양네트웍스는 세브란스병원, 이지엔도서지컬과 ‘경구강 & 두경부 수술용 싱글포트 유연 수술로봇’ 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동양네트웍스 자회사 티와이바이오
삼성전자가 기존 고성능 NVMe SSD보다 응답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 성능의 '800GB Z-SSD'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Z-SSD를 개발한 삼성전자는 ‘800GB Z-SSD’제품을 출시하며, 인공지능·빅데이터·IoT(사물인터넷)와 같은 차세대 시장에서 캐시 데이터, 로그 데이터의 초고속 처리·분석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5 미국 흉부외과학회 연례회의에서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을 이용한 흉선절제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9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흉부외과학회 자리에서 흉선절제술에 싱글포트 흉강경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
관세청이 각 기관, 업체별로 나뉘어 있는 해외 여행자 입출국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안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관세청은 공항(Airport), 항만(Seaport)의 출입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단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통합안내시스템의 이름을 우선 ‘인천공항 싱글 포트(Single-Port)’로 정했
무흉터 수술의 대명사가 된 싱글포트 수술이 로봇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지난해 12월 싱글포트 로봇수술을 이용, 50대 난소종양 환자의 자궁 및 난소절제술을 성공한데 이어 초기 자궁내막암과 자궁경부암 환자 등 3건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부인과 질환에서
고대 구로병원은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옆구리에 작은 구멍 1개만 내고 흉강경을 넣어 암을 제거하는 폐암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중순 국내 처음으로 50대 여성 폐암 환자에게 옆구리에 지름 4cm가량의 작은 구멍을 한 곳만 내고 수술기구와 흉강경을 넣어 암 덩어리를 제거해 몸 밖으로 빼내는 독창적인 싱글포트 흉강경 폐
정부가 로봇 분야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로봇 분야에서 7대 신규 연구·개발(R&D) 지원 과제를 선정해 올해 240억원 등 5년간 총 800억∼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분야는 △수술로봇 △양팔로봇 △유ㆍ무인 겸용화 기술 △로봇 비전 센서 △네트워크 기반 모션제어 모듈 △회전각 센서 △원격조종 시스템
앞으로 의료 수술 중 난이도가 높은 뇌수술에 로봇이 나서고 양팔로봇이 스마트폰을 알아서 조립하는 시대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로봇분야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7개를 최종 선정해 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2단계 지식경제 R&D 혁신방안’의 후속으로 도전적 목표를 세우고 세계화를 꾀하며, 다부처간 공동 협력을 강화한다는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싱글포트 수술'이 1000건을 넘어섰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8년 5월 산부인과에 처음 도입 이후 2년 7개월여만에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싱글포트 수술'은 배꼽 부위 한 곳에 약 1.5~2.5cm만 절개한 후 수술하는 방식으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피부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