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정동하
록밴드 시나위와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故 신해철 추모 무대에 올랐다.
시나위와 정동하는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2015 파크 콘서트'에서 '마왕' 신해철을 추억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했다.
이 날 시나위는 정동하, 한영애, 故신해철의 밴드 넥스트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합동무대에서
고(故) 신해철 추모 공연을 주관한 두 업체가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다.
공연장을 대관한 H업체 A대표는 4일 “수익 미지급 문제로 공동 주관사 메르센에게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에 억울하고 사실이 아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대표의 법률 대리인은 “미지급된 돈이 있는 것은 맞다
올해를 빛낸 톱 가수들이 사랑으로 하나된다.
이들은 오늘(26일) 방송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라는 키워드로 뜨겁게 녹여낸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가요계를 음악으로 힐링할 예정이다. 올해 ‘2014 KBS 가요대축제’는 경쟁 보다는 하나로 화합하는 콜라보레이션에 남다른 공을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요대축제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엑소와 인피니트 등 콜라보 무대 외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아이돌들의 화합 무대 외 고(故) 신해철의 추모 무대가 마련된다.
KBS는 이날 오후 2TV를 통해 생방송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신해
가수 이승철이 고 신해철의 추모 콘서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철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4 전국투어 ‘울트라 캡쏭(ULTRA CAP SONG)’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가수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고 신해철의 동료 연예인들은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화장이 아닌 부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