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코로나 회고하며 "K-방역 자화자찬했지만 합격점 주기 어려워""국민 일상과 자영업자 재산권 제한, 대구 신천지 압수수색 문제""지난해 초 중국인 입국제한, 中 보복 있었지만 결국 다 풀렸잖나""플랫폼정부 구상 발단이 코로나, 데이터 연계해 맞춤형 방역 해야"'앤데믹 선언', 7일 격리의무→5일 권고에 병실 외 마스크 의무 해제...
부인(김건희 씨)도 안 쓰시고, 앞서 신천지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 압수수색도 납득못할 이유로 안하지 않았냐”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방역에 가장 비협조적인 분이 문재인 정부의 방역성과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앞서 ‘야당 코스프레’라는 윤석열 후보의 지적에 “현재 문재인 정부 관료들과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
광주에 신천지 많다면서요"라고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와 경선 개입 의혹 등을 거론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내라고 주어진 권한을 국민의 생명을 방치해가면서 자기의 사적 이익을 도모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당선되면 밤 12시까지 3차 백신 맞은...
또, 신천지와 관련해서도 "(신도가) 30만명이 넘는다는 신천지가 코로나 매개체였는데 방역에 협조 안 했다"며 "압수수색하라는 국가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린 사람이 있다"고 윤 후보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이어 "쥐꼬리만한 도지사 권한으로 정치생명을 무릅쓰고 사교집단의...
그는 윤 후보를 겨냥해 "작년 대구에서 주술·사교 집단이, 신천지가 감염을 확대할 때 누군가는 압수수색을 거부하면서 방역을 방해하고 사적 이익을 취했다지만, 저는 도지사가 가진 손톱만 한 권한으로 신천지 본부를 급습해 명단을 확보하고 시설을 폐쇄했다"며 "정치인들은 정치적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교 집단과 싸우지 않지만...
그러면서 "여기 계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께서 빨리 압수수색해라, 복지부가 요청하니까 빨리해라 할 때도 신천지는 압수수색당하지 않았다"며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사교, 주술 집단의 정치적 반격이 두려워서 어떠한 정치인도 사교 집단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할 때 저 이재명은 정치 생명을 걸고...
그는 “2020년 신천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되고, 신천지가 신도 명단을 숨기고 방역을 거부할 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현 국민의힘 대선후보)이 납득키 어려운 이유로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며 “그때 저 이재명은 신천지 본부를 직접 찾아가 신도 명단을 확보했고 경기도 내 모든 신천지 관련시설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안보 공약 비판도...
강조하면서 "2020년 신천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되고, 신천지가 신도 명단을 숨기고 방역을 거부할 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현 국민의힘 대선후보)이 납득키 어려운 이유로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며 "그때 저 이재명은 신천지 본부를 직접 찾아가 신도 명단을 확보했고 경기도 내 모든 신천지 관련시설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의혹에 대해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국기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기에 반드시 특검으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검찰 권력이 사교 집단(신천지)과...
이 후보가 윤 후보에 제기한 신천지 유착설에 관해선 “윤 후보는 코로나 초기 확산 주원인이 됐던 신천지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압수수색 지시를 쇼로 치부해 거부했다고 밝혔다”며 “쇼라 여겨 압수수색을 막은 것인지 신천지와의 특수관계 때문인지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후보가 추가 원전을 어디에 짓느냐는 이 후보의 질문을 부정한 데 대해선 “윤 후보는...
윤 후보가 무속인의 자문을 받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에 배당됐다.
국민의힘이 이 후보를 성남 백현동 옹벽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으로 고발한 사건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이송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 당시 무속인 조언을 받고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 후보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세계일보는 지난 17일 ‘건진법사’라고 불리는 무속인 전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무속인과 상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단히 경악할만한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송 대표는 이날 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 전체가 긴급한 재난적 상황에서 이에 대처하는 업무에 대해 일개 무속인과 그...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관계자) 건진법사의 조언으로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반려한 의혹이 나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 초기 확산) 당시 압수수색 찬성 여론은 86.2%, 피해가 큰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95.8%에 이르렀다"며 "그런데도 검찰이 미온적 태도를 보인 데...
그러면서 “허구한 날 수사·감사·조사·압수수색하며 탈탈 털어대던 국민의힘 정권 인사들이 그 민간업체에 곽상도(국민의힘 의원)·원유철(전 의원) 등 줄줄이 있었는데 제게 눈곱만한 허물이라도 있다면 가만 뒀을 리 없다”며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정신 차리고 제 발등 그만 찍어라. 아니 그냥 계속 하라”고 비꼬았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수언론과...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문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대구·경북 지역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수백 명에 이르는 등 급격한 확산세에 있었다. 또 상당수의 감염경로가 신천지와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응·비협조 등으로 인해 역학조사에 필수적인 정확한 신도명단이 확보되지 않는 등 방역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0일 보수단체의 광복절 집회와 관련해 "사법당국은 집회 참석 단체를 압수수색 해서라도 참석자 명단을 확보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 상황은 지난 봄 신천지사태 이상으로 엄중하다.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가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뇌관이 됐다...
'윤 총장이 장관의 지휘를 이행하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 어떻게 처리하겠느냐'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는 "만약 제때 신천지를 압수수색했더라면 당시 폐쇄회로(CC)TV를 통해서 출입한 교인 명단을 확보할 수 있었겠지만, 압수수색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귀중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결국 제때 방역을 못한 누를 범했다"고 추 장관은...
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과 광주, 대전 등 전국의 신천지 시설에 보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검찰은 2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89)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해왔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신천지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된 이후 실시한 첫 번째 강제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