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마기환 신세계L&B 대표이사 겸 영업담당을 외부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마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경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신세계 이마트로 입사해 2016년부터 신세계L&B 영업담당으로 근무했고, 2021년 11월 상무로 임원 승진했다.
지난해 7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 영업마케
쉬라즈 품종 사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와인 스펙테이터’서 10년 이상 톱100 기록”한국 시장, 수출 1위 다투는 나라로 애착 커
“투 핸즈는 품질에 대해선 결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피에르 앙리 모렐(Pierre-Henri Morel) 투 핸즈(Two Hands) 공동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투 핸즈 브랜드
신세계L&B, '에반 버번 하이볼' 출시...롯데칠성 '스카치하이' 2종도 선봬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이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제조 과정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즉석 음용 음료(RTD ; Ready To Drink) 형태의 하이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류업계로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 주도권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원액' 담은 하이볼 개발국내 RTD 주류 시장 성장세…올해 300만 캔 판매 목표
“진짜 버번 위스키 원액을 넣어 만든 하이볼이라는 점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엘앤비(신
주류전문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신세계L&B와 협업해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에반 버번 하이볼(Evan Bourbon Highball)’을 17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애플과 레몬 2종으로 출시된다. 용량은 355㎖이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즉석 음용 음료(Ready To Drink∙
주류 트렌드 변화ㆍ고물가 소비 위축 여파데킬라ㆍ와인ㆍ샴페인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입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던 위스키의 인기가 올해 들어 한풀 꺾인 모양새다. 국내 주류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하는 데다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까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위스키 인기가 다소 주춤해지자 주류 업체들은 테킬라, 샴페인 등으로 포트
신세계L&B는 이달 4~1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2종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L&B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세계L&B는 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버트 몬다비는 글로벌 주류회사 컨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가 운영하고 신세계L&B가 국내에 수입하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대표 와인 브랜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접근 가능성에 중점”“블렌딩 와인, 럭셔리 개념으로 만들어”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인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The Prisenr Wine Company)의 수석 와인 메이커인 토드 리카드(Todd Ricard)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미국 와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
신세계L&B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L&B는 올해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강화하는 것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이 조직에 ‘브랜드 큐레이션팀’도 만들어 전문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 데이’ 기간 중 5일부터 7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20개의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 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
신세계엘앤비(L&B)는 자사 주류 전문 매장 브랜드 와인앤모어를 와인과 주류 사업 전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신세계엘앤비는 독보적인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 전 세계 유명 와인을 국내에 다수 선보이며 주요 유통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와인앤모어는 업계 최대 주류 전문 매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이탈리아 유기농 와인 ‘피치니 코지 키안티(Piccini Cosi Chianti)’를 1일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안티 와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레드 와인으로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피치니 코지 키안티’는 천연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버번 위스키인 ‘에반 윌리엄스 플라스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1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1L(리터)’ 제품과 ‘플라스크’가 포함된 세트 구성이다. 특히 플라스크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는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이하 레츠)’가 소용량 330ml 캔으로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레츠는 지난 4월 500ml 캔으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이번엔 용량 부담을 낮춘 330ml 캔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츠 330ml 캔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신세계엘앤비는 대형마
코로나19 이후 음주 문화가 종전의 회식 위주에서 혼술·홈술로 바뀌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와인에 이어 '아재 술'로 치부되던 위스키도 MZ세대의 유입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유통공룡 롯데와 신세계도 단순 유통에서 제조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어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9일 이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한
이마트가 명품 와인과 명화가 만난 ‘아트앤와인’ 3번째 시리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신세계L&B에서 출시한 ‘아트앤와인’ 세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2007년)’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30만 원이다.
‘아트앤와인’ 프로젝트는 신세계L&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샴페인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와인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연중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최대 와인행사인 ‘뱅 드 신세계’를 열고 최대 80% 수준의 대규모 할인 판매를 비롯해 그간 없었던 특별한 시음 공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본점에서 글로벌 브랜드 ‘루이뷔통’을 보유한 LVMH그룹의 대표 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