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갈량(諸葛亮) 명언
“욕심을 없애고 마음이 정갈해야 뜻을 맑게 가질 수 있으며 마음이 평안하고 고요해야 원하는 바를 이룬다.”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승상. 자는 공명(孔明). 그는 유비(劉備)를 도와 오(吳)의 손권(孫權)과 연합해 조조(曹操)의 대군을 적벽(赤壁) 싸움에서 대파하고 형주(荊州)와 익주(益州)를 점령했다. 유비가 제갈량에게 아들
식소사번
직장인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식소사번’을 꼽으면서 그 뜻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식소사번(食少事煩)이란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다’라는 뜻이다.
수고는 많이 하나 얻는 것이 적음을 말하는 것으로 제갈량과 사마의의 이야기에서 유래하고 있다.
제갈량이 위나라의 사마의와 대치하고 있을 때이다.
제갈량은 속전속결하려고 했으나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어떤 게 있을까.
특히 일자리를 갈망하는 구직자와 업무에 얽매인 직장인이 꼽은 사자성어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2697명을 대상으로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구직자는 ‘조불모석’, 직장인은 ‘식소사번’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708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