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알약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사용자 PC에 문서저장을 원천봉쇄하는 기능을 갖춘 내부자료 유출방지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중인 ‘시큐리티코리아 2013’전시회에 출품했다.
시큐어디스크는 내부자료 유출 경로인 로컬영역(사용자PC)에 자료저장을 원천 봉쇄, 문서중앙화 환경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윈도탐색기 인터페이스
보안과 IT융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시큐리티코리아 2013'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시큐리티코리아에는 7개국 120업체가 참여,보안장비 시스템, 빌딩 자동화 시스템, 홈랜드시큐리티 시스템 등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PC보안, 인증 및 암호 솔루션 등 정보보안 솔루션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
국내외 첨단 보안장비와 최신 보안 트렌드, 시스템 보안 산업 핵심요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보안전시회 ‘시큐리티코리아 2013’이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시큐리티코리아 2013’을 주최하는 한국감시기기협동조합, K.Fairs, CCTV저널은 이번 전시회에서 ‘융·복합 보안시장 전망’ 세미나를 비롯해 ‘모바일
국내 최대 규모의 IT축제인 ‘2012 월드 IT 쇼’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월드 IT쇼는 ‘Beyond IT’(IT를 넘어서)를 주제로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며,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노키아지멘스, 퀄컴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IT 기업들은
증권거래법상의 신고·공시의무 등을 위반한 시큐리티코리아 등 6개사가 징계를 받게 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3차 정례회의에서 증권거래법을 위반한 시큐리티코리아 등 6개사에 대해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시큐리티코리아는 채권자와 단기차입금 상환연장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음에도 연장됐다고 허위공시하고 이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EMI/EMC 전문 제조 및 판매업체인 코스닥 상자사 쎄라텍이 올초 경영진간의 내부 갈등에 이어 소액주주가 현 경영진과의 갈등을 빚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소액주주인 이근섭씨가 임시의장 및 임원 3명 각 해임의 건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근섭씨는 현재 쎄라
쎄라텍은 자이온파트너스가 경영참여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보통주 454만5941주(36.96%)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시큐리티코리아에서 자이온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자이온파트너스가 당초 금강개발과 함께 쎄라텍을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금강개발이 계약시 약정된 지분 전량을 포기함에 따라 자이온파
시큐리티코리아는 25일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 발행한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은 6%, 전환가액은 2660원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약일은 3월26일, 납입일은 3월27일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08년 4월27일부터 2011년 2월27일까지이다.
시큐리티코리아는 운영자금 19억9000만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이권부 모보증 전환사채(CB)를 공모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6%, 사채만기일은 2011년 3월 19일이며 전환가액은 3030원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각각 오는 18일과 19일이며, 전환청구기간은 올해 4월 19일부터 2011년 2월 19일까지다.
시큐리티코리아는 지난 14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 대표이사인 김영근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김 전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오후 1시경 아무런 권한이 없음에도 대표이사를 변경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의사록을 허위로 작성 위조해 등기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쎄라텍은 1일 최대주주인 시큐리티코리아가 회사의 경영권 및 지분을 자이온파트너스와 금강개발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지분율은 자이온파트너스가 34.82%(400만4456주), 금강개발 4.71%(54만1485주)로 최대주주주는 자이온파트너스로 변경될 예정이며, 매각대금은 주당 4949.5원인 총 225억원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1포인트 내린 754.16포인트로 마감해 닷새만에 하락했다.
기관이 사흘만에 매수세를 보여 반등을 시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낸 탓에 하락반전 했다.
특히 전날 9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다시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날 기관은 7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
쎄라텍은 1일 김영근, 최철수씨를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근 대표는 현재 시큐리티코리아의 대표이사이며, 최철수 대표는 시큐리티코리아의 부사장이다.
한편 회사측은 쎄라텍 1공장과 2공장 건물을 최대주주인 시큐리티코리아의 170억원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담보설정 금액은 221억원이며, 담보 제공기간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