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생활아동 급식비·용돈 2배 인상자립준비청년 정착금 및 수당 현실화
서울시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비와 용돈을 2배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착금 및 수당도 현실화
에어부산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을 발굴 · 포상하고 사회에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
국가인권위원회가 경기도 김포 소재 A장애인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검찰총장, 양천구청장, 서울특별시장에게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시설 소속 직원인 이모(남·53세)씨 등 진정인 9명은 “A시설의 장이 시설생활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학대하고 있다”며 지난 8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2008
보건복지부는 후원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의날 행사를 24일 오후 3시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17세 이하 아동이 후원 등으로 매월 디딤씨앗통장에 적립을 하면 국가에서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적립액 누계는 856억원이며 적립금은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에게도 체계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3일‘문화예술강사 발대식’행사에서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선적으로 올해부터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현대·기아차그룹이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대표 鄭夢九) 은 1일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 문화공연팀의 연말 연합발표회 행사인 ‘2007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 아트드림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복지시설 생활 아동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