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6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중국 광저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및 모듈 공장 지분을 중국 TCL그룹의 자회사인 CSOT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 대금은 108억 위안(한화 약 2조300억 원)이며 처분 예정 일자는 2025년 3월 31일이다.
광저우 대형 LCD 패널 공장은 LG디스플레이가 70%(본사 5
세계 TV 시장에서 하반기 들어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의 세대 교체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OLED TV 패널을 유일하게 생산 중인 LG디스플레이와 해당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LG전자에 ‘쌍끌이 수혜’가 예상된다.
7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최근 다수의 글로벌 TV 제조사가 OLED TV 신제품을 내놓으며 제품군을 다
세계 최초의 롤러블(Rollable, 말리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2일 LG전자 자사 글로벌 홈페이지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해외 판매 페이지가 마련됐다. 판매 국가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이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현지 마케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LG전자 롤러블 TV 이미지를 도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중국 스카이워스가 공식으로 사과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워스 미국 법인은 성명을 통해 “CES 2021 라이브 스트리밍 발표에서 LG 롤러블 올레드 TV 이미지를 오용해 우리 회사의 혁신 제품으로 잘못 소개했다”라며 “LG 올레드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펼쳐지는 LG전자의 롤러블 TV가 청와대 공식행사 단골손님으로 부상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장면에 함께 등장했다.
LG 롤러블 TV는 글로벌 정상과 기업들의 이목이 쏠린 자리에서 화상회의 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중국 TV 업체가 LG전자의 롤러블 TV 이미지를 도용한 정황이 나타났다. LG전자는 선을 넘은 행위로 보고 해당 업체에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카이워스(Skyworth)는 13일(미국 현지시간) 자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LG전자가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를 인수하며 TV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초석을 마련한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ㆍ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Alphonso Inc.)’에 약 8000만 달러(약 870억 원)를 투자하고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다.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
세계 ‘3대 전시회’ 코로나로 위축…가전ㆍ전자제품 데뷔 무대 잃어코로나 재유행에 비공개, 대면 마케팅도 어려워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열린다. 1967년 첫 행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올해 9월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에 이어 CES도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17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양사의 금액 기준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은 49.1%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31.9%, LG전자는 17.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삼성전자는 24일 중국 베이징 789예술구에 있는 미파크에서 'HDR10+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중국 TVㆍ라디오 전문 테스트 기관인 TIRT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TCL, 샤오미, 스카이워스 등 TV 제조사를 비롯해 휴대폰 제조사까지 다양한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DR10+ 인증ㆍ로고 운
최근 광저우 OLED 공장 양산을 시작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OLED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중국 베이징의 798예술구에 위치한 미파크(MeePark)에서 △LG전자 △스카이워스(Skyworth) △하이센스(Hisense) △콩카(Konka) △창홍(Changhong) △소니(Sony) △필
한국테크놀로지가 주력사업을 기존 전장사업에서 건설사업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자동차 전장사업을 영위하던 한국테크놀로지가 건설사업으로 주력사업을 변경한 까닭은 중견 건설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한 영향이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11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99.2%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목적회사(SPC)인 디에
한국테크놀로지는 스카이워스 오토모바일 인텔리전스(Skyworth Automobile Intelligence Co., Ltd.)와 2017년 12월에 맺은 52억989만 원 규모의 C30H, C30C, C30L 차량용 디지털 클러스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도 말 기준 매출액 대비 116.33% 규모다. 회사 측은 해지사유가 차
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에서 우리나라를 제치고 처음 선두에 등극한 데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삼성전자, LG전자는 기존 TV와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대응한다.
31일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LCD T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OLED TV 대세 몰이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2019 OLED 파트너스 데이(OLED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LG전자·스카이워스·콩카·창홍·하이센스·소니·필립스 등 TV
한국테크놀로지가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선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8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제 2공학관 멀티미디어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산하 안산건축도시연구센터RCC, 친환경건축기술센터ICC, 쓰리디포커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스마트시티(Smart City) 솔루션 공동개발 및 보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관리종목 이슈에서 탈피할 전망이다.
자동차 전장기업인 한국테크놀로지가 2018년도 회계 결산 결과 잠정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억 원(35%) 증가한 약 130억 원, 영업이익은 64억 원 증가한 약 12억 원
“음성지능(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은 이제 탑재한다고 해서 차별화가 아니라, 탑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이것을 끼웠다고 제품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인식 자체가 떨어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현장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이렇게 표현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가 사흘간의
올해 CES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간의 횡종연합이다. IT, 가전, 자동차, 반도체, 통신 업종 간에 활발한 파트너십이 맺어지며 5G·인공지능(AI)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온페이스 홍콩법인(대표 박경현)은 지난 18일 중국 스카이워스(SKYWORTH) 본사(중국 심천)에서 중국 IPTV 독점 광고 사업권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스카이워스는 중국 심천(Shenzhen)에 본사를 두고있고, 셋톱박스, TV, 보안제품, 휴대전화, 자동차 전자장치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