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카드 칩 기반 차세대 암호모듈(KShell62 Crypto V1.0)에 대한 한국형 암호모듈검증(KCMVP)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정보원 암호모듈검증은 국가ㆍ공공기관 정보통신망에서 주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국가ㆍ공공기관에 도입되는 보안제품에
유비벨록스는 중국 스마트카드 파트너사와 2500만 장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비벨록스가 중국에 공급하는 단일계약 기준 역대 가장 큰 공급계약으로 작년 총 수출물량 대비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유비벨록스는 1분기가 지난 현재 이미 작년 실적을 상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
6일 박병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서갑 4선)이 공정위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담합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국내기업은 LG디스플레이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LCD 가격 담합으로 2008년 미국에서 5300억원, 2013년 유럽연합에서 3320억원, 2013년 중국에서 20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아 총 8821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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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일 전역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 집적회로(이하 IC) 칩을 공급한다.
16일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독일교통협회에 비접촉식 보안 스마트카드 칩 공급자로 선정, 이달부터 납품을 시작한다. 독일교통협회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약 800만장의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들 카드에 탑재되는 IC칩을 삼성전자가 만들게 된다.
이제 지갑이나 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유비벨록스는 NFC 기반 신규 서비스인 ‘tapp place’(이하 탭플레이스)를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탭플레이스는 NFC 태그로 제공되는 오프라인 사업장을 위한 리워드 서비스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고 매장에 부착되어 있는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유비벨록스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카드 최대의 박람회인 ‘CARTES 2012(이하 ‘까르떼’)’ 전시회에 참가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유비벨록스는 뱅킹, 교통, 통신, ID 등 다양한 분야의 신소재 스마트카드를 소개하고 NFC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Wallet 및 스마트카 등 스마트카드 기술 이외의 모바일 기술도
“근접무선통신(NFC) USIM 결제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겠습니다”
유비벨록스는 더테크이노베이션 2012(The Tech Innovation 2012)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1일 개최했다. 특히 이 행사와 함께 자회사인 팅크웨어의 신제품 K11 출시행사도 함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테크이노베이션 2012는 올해로 4회를 맞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는 5일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는 물론 각종 멤버쉽카드, 쿠폰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 ‘삼성카드 m포켓’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m포켓’서비스는 카드, 멤버쉽, 쿠폰을 한 화면을 통해 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할인이나 혜택을 받기 위해 스마트폰을 여러 번 제시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모바
유비벨록스는 비씨카드에 IC카드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IC카드는 마그네틱 카드에 비해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로 최근 금융 당국이 마그네틱 카드를 IC카드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금융, 통신, 교통,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IC카드는 흔히 사용되고 있는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부터 핸드폰에 들어가는
유비벨록스는 롯데카드에 SAM카드 통합서버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AM카드 통합서버는 다양한 기능들의 신용카드를 효율적으로 발급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T-money, Hi-pass 등의 발급 정보들을 담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SAM카드 통합서버는 카드 발급 시 제품에 맞는 정보들을 내려주는 서버로 당사가 국내 최초로 지적재산권을
유비벨록스는 지식경제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에 ‘시드(Seed)형 오픈 플랫폼 개발’ 사업과 관련해 2011년 12월 30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량용 IT 융합 서비스를 위한 C&D(Connected & Downloadable) 인포테인먼트시스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자동차 내에서 다양한 IT 서비스들
유비벨록스는 파리 노르빙뺑드에서 개최된 CARTES & Identification 2011(이하 ‘CARTES’)에 참가중이라고 16일 밝혔다.
‘CARTES’는 스마트 카드부분 세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스마트카드 운영체계업체, IC제조업체 및 카드 제작 업체 등이 참가한다.
유비벨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NFC를 메인 주제로 NFC
삼성전자가 신용카드, e-머니, 교통카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의 ‘보안NFC’칩을 개발했다.
‘보안NFC’칩은 모바일 금융에 필요한 개인정보, 비밀키 등을 저장하는 보안요소(Secure Element)칩과 근거리 무선통신용 NFC(Near Field Communication)칩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이 제품
유비벨록스는 13일 스마트카, NFC, 스마트디바이스를 주제로 하는 테크컨퍼런스 2011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비벨록스 테크컨퍼런스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각종 IT분야의 최신 기술과 전문지식 등을 나누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업계 화두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카, NFC, 태블릿에 대한 주제로
유비벨록스는 SKT와 T store 대만향 개발 구축을 완료하고 내달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T store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스토어로 2009년 12월 SKT가 국내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국내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 콘텐츠 공급 등의 레퍼런스을 바탕으로
유비벨록스가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자금으로 스마트카 및 NFC 투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BW발행을 통해 자동차 내에서 웹 환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연동 플랫폼 및 NFC기술을 활용한 USIM과 서비스 등 NFC Ecosystem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는
유비벨록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도 재외도민증을 공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 재외도민증은 제주도에 본적을 두고 타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만 12세 이상의 재외도민들(본인 및 직계자, 배우자)에 대해 발급하며, 재외도민증 소지자는 제주도가 직영하는 시설 등 제주도민과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항공료도 할인 된다.
유비벨록스
지능형교통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에스디시스템은 하이패스 단말기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카드 칩 내장 하이패스 단말기의 자동충전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에스디시스템이 특허를 획득한 ‘스마트카드 칩의 자동충전시스템’이 내장된 단말기가 출시되면, 별도의 하이패스 카드가 없이도 하이패스 이용 및 자동충전이 가능
유비벨록스는 12일 SKT 고객용 근거리무선통신(NFC) 유심(USIM)을 개발 완료해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유비벨록스는 통신사에 NFC USIM 및 NFC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NFC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삼성전자,
유비벨록스는 국민은행에 OTA(무선 발급)를 통한 모바일 카드 발급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은행에 USIM칩을 활용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공급계약에 이어 이번 무선발급시스템 구축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핸드폰으로 카드 애플릿(Applet)을 무선으로 발급받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