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는 파리 노르빙뺑드에서 개최된 CARTES & Identification 2011(이하 ‘CARTES’)에 참가중이라고 16일 밝혔다.
‘CARTES’는 스마트 카드부분 세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스마트카드 운영체계업체, IC제조업체 및 카드 제작 업체 등이 참가한다.
유비벨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NFC를 메인 주제로 NFC Tablet, NFC Payment, NFC Airport, NFC Theater 등 NFC를 활용한 미래 생활상을 제시, NFC 선두주자로서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 보안 디바이스인 셀리논과 스마트카드 통합 관리 시스템, TSM 등도 공개했다.
유비벨록스는 국내 통신사에 NFC 및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공급하며 내수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또 작년에 설립한 싱가폴 현지법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 설립 등 해외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텔레매틱스 단말기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그리고 모바일 위젯과 웹 서비스 분야에 있어 탄탄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통신·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개발 공급한 역량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