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병원의 리더로 꼽히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병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본지는 종이없는(페이퍼리스·Paperless) 병원을 선언하고 20년 넘게 스마트병원을 구축해온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았다. 최근 방문한 병원 로비엔 과거와 달리 사람이 붐비지 않았다. 올해 7월 카카오톡 기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이 첨단양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과원은 스마트양식 기술 산업화를 위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2개소(3조)를 구축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첨단양식 기술 개발과 스마트양식 기술 실증 등의 스마트양식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수과원 첨단양식실증센터(진해)에 육상
분당서울대병원은 국제진료 인증기관인 GHA(Global Health Accreditation)로부터 2번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GHA 국제진료 인증은 다른 국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글로벌 의료관광객들이 국가 및 의료기관 선택 시 참고하는 주요 인증이다. 세계적 의료관광기관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
삼성디스플레이, 두 번 접는 ‘S’자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개LG디스플레이, 투명·차량용 OLED 등 혁신 디스플레이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121)’에 참가해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과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삼성디스플레
LG디스플레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에 참가, 생활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CSO(Cinematic Sound OLED), 벤더블(Bendable) OLED,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및 차량용
"삶과 함께하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무대가 넓어지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TV용이라는 틀을 벗어나 재택근무, 홈트(집에서 하는 운동), 게이밍 환경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주 찾아가는 식당과 가게,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까지, 디스플레이 영역 확장은 ‘집 밖’까지 진행 중이다.
8일 찾은 서울 강서
LG디스플레이가 11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를 테마로 CES 온라인 전시관을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다양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투명 OLED’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명 OLED를 양산 중인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홈, 메트로, 레스토랑 등 3개 투명 OLED 전시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
LG디스플레이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 홈을 실현시켜 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경쟁을 벌인 끝에 총 8곳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기술을 토대로 혁신적인
코웨이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Show Your Dreams’ 프로젝트의 계획을 알렸다.
지난해 코웨이는 정재승 교수와 뇌파를 이용한 수면 단계 분석 및 개인별 최적화된 수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했
지난해 개최된 제46회 다보스포럼의 주제로 선정될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증가한 가운데, 의료계 또한 예외는 아니다. 로봇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골자로 하는 의료계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상의 개인 맞춤형 의료를 추구하는 정밀의료는 4차 산업혁명 속 헬스케어가 나아가야 할 모습이다.
미래창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핸디소프트가 사물인터넷(IoT) 사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핸디소프트는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자전거, 매트리스 등 다양한 IoT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 역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oT 자동차 ‘커넥티드카’ 사업에 집중해 내년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는 국내 대표
“공공시장 그룹웨어 점유율 1위가 증명하는 소프트웨어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력으로 미래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 사업의 본격적인 진출하겠다.”
이상산 핸디소프트 대표는 8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커넥티드카 IoT분야가 중요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핸디소프트가 새 먹거리로 구상중인
핸디소프트는 IoT 플랫폼 ‘핸디피아’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oneM2M’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oneM2M은 분야별로 다른 사물통신 표준으로 인한 제품호환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표준적합성과 상호호환성 준수 여부를 검증한다.
이번 인증에서 핸디피아는 32개의 필수항목과 16개의 선택항목으로 구성된 총 48개의 시험항
퍼시스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퍼시스는 앞서 2010년 의료환경 솔루션 브랜드 '퍼시스케어'를 론칭한 바 있다. 퍼시스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의료용 카트인 ‘메가드라이브’ 시리즈를 선보인다. 독일 브랜드인 'BLANCO'의 메가드라이브 카트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