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주요 계열사 동원산업과 동원F&B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MSC(해양관리협의회)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챌린지’ 서약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국내 기업들이 수산업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
케이프투자증권이 15일 동원F&B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안정세가 돋보인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7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정간편식(HMR)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 성장했다"며 "품목별로 죽 매출이 2~3%대 성장, 4월에 출시한 국ㆍ탕ㆍ찌개류
최근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CJ제일제당이 수산물 HMR 사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 스타일의 수산물 조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앞세워 ‘1일 1생선 시대’를 열며 차세대 수산 HMR 시장 성장과 진화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생선조림’은 비비고 고등어시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수산물 요리를 다양한 캔 제품으로 출시해 HMR 트렌드에 맞춘 ‘맛있는 캔 간편식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계절어보 신제품은 모두 3종으로, ‘계절어보 바로먹는 매운 큰꼬막’ 안주형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기력감과 귀찮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식음료업계가 소형패키지 등 간편함을 살린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손질이 쉬운 소형 패키지, 배달 제품, 캔 제품이 올 여름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과일이나 채소는 여름철 보관이 어렵고, 씻기부터 껍질 제거, 컷팅까지 손이 많이 가 손질이
CJ제일제당은 출시 3주년을 맞은 ‘CJ알래스카연어’의 맛을 대중적으로 바꿔 올해 500억원의 매출 달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향후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 스팸과 캔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CJ알래스카연어’는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누적판매개수 3000만캔, 누적 매출 860억을 달성했다.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65.5%(링크아즈텍
동원F&B가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NUTRI PLAN)을 론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동원F&B는 고양이를 위한 웰빙 펫푸드인 ‘뉴트리플랜 애묘용 습식사료’ 3종(참치와 멸치, 참치와 닭가슴살, 참치와 치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트리플랜 애묘용 습식사료’는 참치 살코기를 주원료로 각각 멸치, 닭가슴살, 치즈를 담아 영양밸런스
동원참치가 단일 수산캔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50억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구를 약 10바퀴 반(약 41만5000㎞)을 돌 수 있는 거리로,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산(8848㎞)의 19.9배 높이가 되는 양이다.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12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32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식품이다.
동원그룹이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동원그룹은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재무관리 및 경영총괄 업무를 수행할 CFO(재무담당 최고책임자), 경영기획, 통역 등 세 부문에서 글로벌 인재를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외국어(△영어 △불어 △스페인어) 비즈니스 회화에 능통하고 해외(△미주 △아프리카 △유럽
▲한국전력, 전기요금 평균 4.5% 인상
▲진흥기업, 관급기관 내년 6월까지 입찰자격 제한
▲샤인, 고용량·출력 2차전지 제조방법 특허권 취득
▲우리금융 “동양생명 인수 검토중”
▲팅크웨어. 유비벨록스가 129만6003주 지분 취득
▲테라세미콘, SMD와 236.8억 규모 장비 공급 계약
▲동원사업, 세네갈 수산캔 회사에 2100만달러 투자
동원산업은 장래사업으로 세네갈 수산캔회사 자산 인수 등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향후 5년간 2100만달러이며 부분별로는 수산캔회사 설립 및 자산인수에 500만달러, 수산캔회사 설비 도입/보수 및 수산회사 설립등에 1600만달러가 투입된다.
회사측은 “수산식량자원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산회사 SNCDS를 21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이날 서울 양재동 그룹 본사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사진) 및 박인구 부회장, 꾸라이치 띠암 세네갈 해영경제부 장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네길 투자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투자는 동원그룹이 SNCDS의 자산을 인수하고 세네갈에 신규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