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춘천 한강수력본부에서 수력사업분야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한수원은 이날 참석한 약 30개 수력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제품을 전시·소개하고 한수원 담당자와 1대 1 구매 상담을 진행해 기업의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초한 수력사업의 미래 전망과 수력, 양수발전소의 올해 사업
우리기술이 자회사 씨지오와 성공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정부 주도 수력발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우리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진행하는 ‘노후수력발전시스템 성능개선 및 상태진단 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유연화 운전대응 고효율 수차발전시스템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디벨로퍼사인 CEWA가 라오스 정부와 사업개발협약 체결 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8월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3자 간 투자 협약이 이뤄졌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과 라
두산중공업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웅환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수력발전 분야 기자재ㆍ설계 국산화 및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에 협력하기로
국내 두 번째 해외 수력 발전사업인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발전소'가 준공됐다.
한국중부발전은 1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랑풍주(州) 땅가무스(郡)에서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55.4MW 규모(27.7MW 발전기 2기)의 땅가무스 발전소는 왐푸 발전소(인도네시아)에 이어 국내 발전소가 해외에 건설한 두 번째 수력발전소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롯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한국남방개발과 함께 인도네시아 뜨리빠-1(Tripa-1)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뜨리빠-1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48메가와트(㎿)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와 장기 전력판매계약(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21~28일 중부발전의 20개 협력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한국중부발전) 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 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 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의 수출 구매 의향을
최근 ‘서부발전 신재생 에너지 2030 로드맵’을 수립한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원호 수상 태양광(45㎿)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수상 태양광을 지역 명소로
한국수력원자력이 5억3000만 달러(약 5900억 원) 규모의 파키스탄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5일 한수원에 따르면 아트무쾀 수력사업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210㎞ 지점에 위치한 니름(Neelum) 강에 350㎿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수주액은 5억3000만 달러 규모다.
발주처는 파키스탄 민자발전사업 전담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3 석탄화력 발전(660㎿) 및 뽕께루 수력발전(50MW) 사업 공동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2개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찌레본 3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중부발전은 총 27.5%의 지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까로 지역에서 ‘왐푸 수력발전소’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의 해외 민자 수력발전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왐푸 수력발전소는 2012년 7월 착공해 총 사업비 약 1억7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설비 용량은 45MW(15MW 3기) 규모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인니
한국수력원자력이 엄홍길휴먼재단이 추진 중인 네팔 초등학교 건립 사업에 1억원을 후원했다.
한수원은 8일 서울 사무소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네팔 초등학교 건립 사업은 히말라야 산간지역이나 오지지역의 노후된 지역 학교를 신축하고 교사지원, 학자금지원, 학용품지원 등을 통해 교
한국수력원자력이 송도연료전지 등 7개 신재생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 또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해외수력사업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24일 세종정부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이달 에너지 신사업실을 신설한 한수원은 이를 통해 해외수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스 정부와 수력 분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키르기스 정부가 수력 사업과 관련해 우리나라 기업과 업무협력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발레리 딜 키르기스 부총리 관저에서 딜 부총리와 MOU에 서명한 뒤 양측 간 수력 분야
‘제1호’ 수력발전 수출사업이자 40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지원된 한국수력원자력의 네팔 차멜리야 수력발전사업이 최근 좌초 위기를 겪는 등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와 한국수출입은행 등에 따르면 당초 2011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던 한수원의 네팔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 공사가 아직 토목공사조차 마무리되지 못한
한국중부발전은 23일 한국농어촌공사와 ‘해외 수자원 및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해외 수력발전사업의 공동투자와 기술교류, 상호협력이 목적이다. 협약은 △해외 수자원 개발 및 수력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협력 △해외사업 현지 타당성 조사 공동협력 △해외 수력사업과 관련한 공동용역의 수행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책임경영체제 정착과 경영효율 향상을 위한 '2010 책임경영 사업부제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한수원은 사업부제 기본 운영방향을 ▲자율경영체제 구축 ▲성과평가 체계 개선 ▲책임회계 시스템 운영 ▲핵심역량 강화로 설정했다. 또 사업부제 운영 목표로는 안전성, 효율성
금융위기 여파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해외건설이 막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해 '해외건설 500억달러 달성' 이란 성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건설업계는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대형 플랜트건설 프로젝트를 줄줄이 수주하면서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14일
한국전력공사는 8일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그루지야 에너지부와 나마크바니(Namakhvani) 지역의 수력사업권 양허 및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9월 그루지야 정부에서 나마크바니 수력사업권을 한전에 양허하기로 합의한 후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친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 수력사업은 코카서스산맥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