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최초로 민간개발·분양방식으로 추진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2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2016년 12월 항만법 개정을 통해 항만배후단지개발 민간개발·분양방식이 도입된 이후 인천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국내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상법・기업법학회장을 역임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5일 오후 한경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법개정안의 쟁점과 문제점: 前 상법 학회장들에게 듣는다’ 긴급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전임 상사법학회장, 상사판례
한국증권법학회는 신임 회장에 송종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신임회장은 충북대 법과대 학장, 법무부 회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 한국거래소 규율위원장, 한국기업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증권법학회는 국내 유일의 증권법 분야 전국규모 등재학회로 법조인, 학자, 증권실무가 등 600여명의 회원과 세종, 율촌 등 법무법인
한국증권법학가 신임 회장에 송종준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송 신임회장은 충북대 법과대 학장, 법무부 회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 한국거래소 규율위원장, 한국기업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1년 출범한 증권법학회에서는 법조인, 학자, 증권실무가 등 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법조계, 학계, 금융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율규제,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송종준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김병연 건국대 교수가 ‘바람직한 자율규제 강화방향’에 대해, 안수현 한국
새로 개정된 상법에 모호한 규정이 많거나 기업활동에 부담이 되는 조항이 많아 이에 대한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개정상법 세미나’에서다.
이날 박세화 충남대 교수는 준법지원인제에 대해 “향후 시행령을 통해 준법지원인이 될 수 없는 자격요건을 규정하고 그 외의 경우에 대해서는 준법지원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7일일 오후 2시~4시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차입매수(LBO)방식 M&A의 사법처리 현황과 개선방안' 세미나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LBO(Leveraged Buy Out)방식 M&A는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는 M&A기법으로서 기업구조조정 또는 위기 이후의 성장전략을 모색하려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