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10월호' 발표8월 말 중앙정부 채무 1167.3조 기록
실질적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가 올해 8월 말까지 적자 규모가 84조 원을 넘어섰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 동향 10월호'에 따르면 1~8월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84조2000억 원 적자였다. 월간 재정 동향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실질적 나라 살림인 '관리재정수지'가 올해 7월 말 기준 83조 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역대 세 번째로 큰 적자 규모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1~7월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83조2000억 원 적자였다. 월간 재정 동향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7월 기준 역대 세 번째로 큰 적
총지출 3.2%↑…尹정부 임기 첫 3년간 12.1% 증가GDP比 관리재정수지 적자 2.9%·국가채무 비율 48.3%24조 지출다이어트…약자·경제·미래·안전 등 중점
내년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보다 3.2% 오른 총지출 677조4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역대 정부 가운데 임기 첫 3년간 가장 낮은 총지출 증가율이자 정부가 최근 전망한 내년 경상성장률(4
실질적 나라 살림인 '관리재정수지'가 올해 상반기 103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조 원가량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1~6월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103조4000억 원 적자였다. 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27조40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관리재정수지 적자 2020년 이어 2위국세수입 전년比 9.1조↓…법인세 15.3조↓총지출 23조 오른 310.4조…진도율 47.3%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올해 5월 기준 75조원에 육박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누계 통합재정수
관리재정수지 적자 4월 기준 역대 최대국세수입 전년比 8.4조↓…법인세 12.8조↓총지출 260.4조…진도율 39.7%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올해 4월 말 기준 약 65조원 규모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47조
올해 1분기 나라살림 적자가 75조3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연간 목표치의 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1년 전보다 25조 원 넘게 늘고, 국세수입 등 총수입이 2조1000억 원 증가에 그친 영향이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올해 1~3월 누계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발급되는 등 오류가 발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현재는 정상 발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초 ‘정부24’에서 성적증명서 및 납세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시 타인의 서류가 발급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잘못 발급된 서류에는 타인의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납세 내역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
올해 1~2월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이 36조 원 이상 적자를 냈다.
총지출이 민생안정, 경기부양 등을 위한 신속집행 등으로 전년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국가채무는 1120조 원대로 확대했다.
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4월호)에 따르면 올해 1~2월 정부의 총수입은 97조2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조2000억
역대 최대 '56.4조' 세수 결손…집행못한 불용액도 사상 최대GDP대비 재정적자비율 3.9%…'건전재정' 3%이내 관리 실패GDP대비 국가채무비율 50% 돌파…국가순자산 67.6조 늘어
지난해 나라살림 적자가 전년대비 30조 원 줄었지만 국가부채(광의)와 국가채무는 역대 최대로 불어 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수입은 정부 예상대비 56조4000억 원 줄
올해 1월 나라살림이 8조3000억 원 흑자를 냈다. 국세수입을 포함한 총수입이 총지출을 웃돈 결과다. 국세수입은 1년 전보다 3조 원 더 걷혔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수입은 45조9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조 원 늘었다.
동월 기준 역대 최대 감소 폭(-6조8000억 원)을 보인 작년 1
수원특례시에 사는 고액체납자 이 모 씨는 주민등록 주소가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며 체납처분을 피했다. 지난해 초 체납자 이 씨가 고액 수표를 발행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수원시 징수과 직원은 수표를 발행한 은행 지점과 이씨 아들의 주소지가 가깝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며칠 후 이른 아침 수원시 체납징수기동반 직원들이 이 씨 아들 집 문을 두드렸다. 아들은 “이
지난해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52조 원 가까이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본예산에서 예상한 국세수입보다는 56조4000억 원 부족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이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024년 2월호'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세수입은 344조1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51조9000억 원 감소했다.
세수가 크게 줄어든
윤석열 정부표 경제 정책의 일관된 핵심 키워드는 '감세'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인세 인하부터 최근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 방침 등 일련의 감세 정책이 기업의 투자 확대와 경제 성장, 그리고 세수 확충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소위 '낙수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게 정부의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난해 59조 원 규모의 역대급
경기 성남시는 상습 고액 체납자 4800명의 체납세금 772억 원 징수를 목표로 전문세원관리반을 현장 투입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세원관리반은 금융권 채권추심 경력 공무원 8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동산 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일반적인 행정 제재에도 밀린 세금을 내지 않거나 신용정보기관 전산상 무재산으로 나타나 징수가 어려운 체납자들만 선별해 가
지난해 11월까지 세수가 42조4000억 원 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64조900억 원으로 전월대비 12조7000억 원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2023년 11월 말 기준)'에 따르면 11월 총수입은 전년동기대비 42조4000억 원이 감소한 529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국세수입은 324조2
인천광역시의 세외수입 업무 혁신 노력도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매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
경기 수원특례시는 3조74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 3조720억 원보다 21억 원(0.07%) 증가했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예산절감
지방교부세 이례적 줄어…자립도 낮은 지자체 ‘재정난’
‘역대급 세수 펑크’로 인해 자금난에 빠진 지방자치단체들이 나오자 행정안전부가 3조 원을 추가 교부한다.
올해 9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수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 합계액이 당초 본예산보다 10조6000억 원 줄어들 전망이다. 지방교부세가 감소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