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 늘어난 이용 시간만큼 플랫폼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 플랫폼들은 안전한 사용 환경을 위한 정책과 기능을 잇달아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코로나19 확산 후 소셜미디어 이용과 무력감ㆍ외로움 체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대학생들의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통합법인 신한라이프의 출범을 100일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꿈을 담다’를 주제로 한 타일 벽화 만들기로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오렌지라이프 이영종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임직원들은 벽화그림에 사용되는 타일
틱톡과 (재)선플재단이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맺었다.
틱톡과 선플재단은 8일 선플운동 협약식을 체결,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 선플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월 9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 매년 2월 두 번째 화요일)’을 맞아 틱톡과 선플재단은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홈쇼핑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공동 주관한 ‘제2회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이상종 전국선플교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총 32개 수상팀에 대해 상패와 상금
근로복지공단과 선플재단은 14일 서울합동청사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선플’이란 악의적인 댓글인 ‘악플’에 대한 반대어로 선의적인 댓글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선플문화 확산을 통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인터넷 윤리·인권 교육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순
롯데홈쇼핑은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임종성, 송희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청소년 선플누리단 학생 300여명, 교사, 학부모 등이 참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선플재단이 건전한 인터넷 댓글 문화 형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금융투자협회는 7일 오전 10시 협회 23층 중회의실에서 선플재단과 선플문화 확산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 등 화합과 치유의
'손수레 효녀'로 불리는 중국 모녀가 국내 한 안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중국인 씨에슈화씨와 그의 어머니 슈메이롱씨가 지난 24일 강남 본원을 방문해 안과 검진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씨에슈화씨는 노모를 손수레에 태우고 1만2000km의 중국 전역을 여행해 '손수레 효녀'로 불린다. 국내에는 이 같은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
연아야 고마워
‘연아야 고마워’ 응원에 코카콜라가 동참했다.
코카콜라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당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연아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코카콜라 병에는 ‘연아야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판매용이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여져 있다.
이날 김연아는 러시아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31일 “사업자간 이해득실 보다는 국민편익을 최우선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014년 갑오년 신년사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져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과도 같은 상황이다”며 “기득권에 집착한 미디어 이기주의는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술 발전을 발목 잡는 규제를 완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 포털 네이트닷컴의 뉴스서비스 댓글 기능을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택적 내 이름 표시제’다. 기존 댓글 작성 시 ‘이용자 아이디 4자리+***’로 표시되던 것을 동의한 사용자에 한해 자신의 이름을 쓰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SK컴즈 정재엽 미디어서비스팀장은 “네이트뉴스의 악플 제재건수가 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 업계와 이용자의 자율적인 사이버폭력 근절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25일 불법유해 콘텐츠, 악성댓글, 안티카페 등의 사이버폭력 문제를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선플달기운동본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위해 인터넷 윤리 교육에 직접 나섰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플운동본부는 12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을 맞아 경기도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윤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상의 ‘언어폭력’, ‘사이버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10일부터 15일까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으로 지정하고 미래부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행복한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미래부와 공동으로 10일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
“악성댓글 다는거요? 그냥 재밌잖아요”
10대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사이버 왕따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들은 단순 재미와 호기심에서 아무런 죄책감없이 타인을 비방하고 인격을 몰살시키고, 왕따시키며 인터넷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잇따라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지난 2007년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인기 여배우 정다빈과 가수 유니. 이듬해 세상을 충격 속으로 몰고 간 국민배우 최진실의 자살.
그들은 각자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며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삶을 살아온 인기스타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화려한 삶 속에서 말 못할 고통을 지닌 채 신음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19대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부터 아름답고 품격있는 말과 글을 쓰는 운동에 참여키로 했다.
11일 선플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19대 국회의원 293명이 정당을 초월해 남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선플운동에 참여해 화합의 정치를 이룩하는데 앞장설 것을 선언하는 '국회선플정치선언문'에 서명했다.
국회선플정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과
민병철 건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외교통상부의 사이버공공외교사절로 임명됐다.
건국대는 민병철 교수가 외교부로부터 사이버분야 공공외교 활동 지원을 위해 ‘사이버 공공외교사절’로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민 교수의 임기는 2014년 11월까지 2년이며 연장 및 재위촉이 가능하다.
민 교수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한 ‘선플달기운동’을 창안하고 전국 30
2300만 회원을 보유한 최대 커뮤니티 포털 싸이월드가 '선플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가 커지면서, 인터넷 세상을 선(善)플로 정화해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싸이월드는 서비스 초기부터 회원간 서로의 사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