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성균관 스캔들’이 극중 이선준(박유천 분)과 김윤희(박민영 분)가 사랑을 꽃피우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2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마지막회에는 주인공들이 그간 역경과 갈등을 딛고 용서와 화해로 하나가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조(조성하 분)는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잠시 접으면서까지 여장남자 행세를 한 김윤희(박민영 분)
최근 안정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박민영이 ‘눈물여신’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박민영은 최근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매회 실감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눈물연기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김윤희’는 남장여자로 살아야 하는 처지 때문에 남몰래 눈물 흘리며 참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이 같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유아인 분)가 위기에 처한 김윤희(박민영 분)를 구하기 위해 과감히 몸을 던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8회에서는 재신이 윤희의 뒤를 쫓는 병조의 군사들과 맞서다 칼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왕의 밀명을 받고 10년 전 사라진 금등지사의 행방을 찾던 윤희는 마침내 밀
대물-선준 커플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선준(박유천)과 김윤희(박민영)가 성균관 안에서 유생들의 눈을 피해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행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준은 윤희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존경각(조선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막판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16회 방송분은 전국기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3.1%에 비해 1.2%P나 상승한 수치로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던 첫 방송과 비교했을 때
KBS2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중인 박민영의 남장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이 드라마 15회분에서 김윤희(박민영 분)에 대해 애써 숨겨왔던 이선준(박유천 분)이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고 그녀를 껴안았다. 그런 선준에게 윤희는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을 가득 담고 진실을 얘기하려다 발
배우 박민영에 대한 호평이 누리꾼 사이서 줄잇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박민영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방송한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정약용(안내상 분)에게 여성임을 들킨 윤희(박민영 분)가 성균관에 남고 싶다고 선언하는 모습과 이를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