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일반고등학교 신입생이 저출생 영향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이 209개교 4만9826명으로 남학생이 2만5275명, 여학생이 2만4551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5만3761명보다 7.3%(3935명)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대상자가 4만8898명, 체육특
올해 서울 일반고 신입생이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은 209개교 5만3761명이며, 남학생이 2만7236명, 여학생이 2만6525명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대상자 5만2854명 △체육특기자 676명 △정원 내 특례 5명 △정원 외 226명(보훈자 자녀·지체부자유자
서울 도봉고등학교가 학력인구 감소로 문을 닫는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도봉고는 현 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는 2024년 통폐합 절차를 밟는다. 학생 수 감소로 서울지역 일반계고교가 문을 닫는 첫 사례다.
도봉고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1학년 학생 30여 명은 이미 인근 학교로 재배치됐다.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면 행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면접 전형 없이 100%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던 서울 자사고들이 올해는 기존처럼 면접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0 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입학 전형 실시 절차·방법과 입학 전형에 대한 기본 사항을 담고 있
올해 자율형공립고등학교(자공고)를 포함해 서울 지역 일반고등학교(일반고)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4만5000여 명으로 지난해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고교 입학전형은 원서접수 시기에 따라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학교장이 선발하는 과학고·마이스터고 등
학령인구 감소로 자율형공립고등학교를 포함해 서울 지역 일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예정 학생이 5만248명으로 전년도 5만2096명보다 1848명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감소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
서울 지역 일반고 학생 143명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에서 배움을 이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의 9월 정시 전형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전형을 통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신청한 학생은 총 236명이었다. 이중 143명(60.5%)이 학교별 전입학 심의 절차를 통과해 자신이 희망한 특성화고로
지역균형선발제로 서울대에 입학한 서울 일반고 학생 중 ‘강남 3구’ 출신이 전체의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5학년도 지역·고교유형·전형별 서울대 신입생 현황’에 따르면 지역균형선발제로 서울대에 입학한 서울 일반고 학생 중 강남·서초·송파구 학교의 비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후기고(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입학 예정자 7만2644명에 대한 배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희망 학교 배정비율은 91.9%로, 작년 90.3%보다 1.6%포인트 올랐다.
특히 올해는 본인이 희망하지 않으면 거주지 이외의 다른 학교군으로 배정되지 않도록 했다.
학급당 학생 수는 2013학년도 평균 34.4명에서 2014학년도 32
올해 2학기부터 서울시 소재 일반고등학교는 성적 우수학생을 위해 영어와 수학 심화교육이 실시된다.
또 2014학년도까지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 수업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과정 거점학교 27개교와 공립 위탁형 학교 4개교가 새로 만들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 점프업(Jump Up) 추진 계획(안)’을 20일 발표했
2013학년도 고교선택제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 입학하는 2013학년도부터 서울 일반고 배정 방식을 현행 방식에서 거리 제한을 둔 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지만 교원과 학부모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다 시교육청은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서울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