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말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순위 제도는 건설업계의 관심사 중 하나다. 단순히 부문별 순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향후 입찰에 활용되는 만큼 건설사들의 영업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6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
[2016 시평순위] 시공능력평가 순위란?
매년 7월말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순위 제도는 건설업계의 관심사 중 하나다. 단순히 부문별 순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향후 입찰에 활용되는 만큼 건설사들의 영업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6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환경설비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처분이 해제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행정법원은 산업환경설비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이 광복 70주년 특별해제조치로 해제됐음을 확인하는 판결을 선고했다”며 “이에 당사는 산업환경설비공사 관련 영업활동을 제한없이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23일 국내 증시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개사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6개사 등 총 8개 상장사가 하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세기상사가 지난해 적자를 지속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5.00% 하락했다.
세기상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9억897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352
울트라건설이 대규모 사업부문에 대한 영업정지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4.69%(180원) 하락한 1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에 따라 6187억원 규모의 토목건축공사·산업환경설비공사·조경공사업에 대한 영업을 정지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 대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산업환경설비공사에 대한 신규 영업이 오는 2015년 1월15일부터 3월14일까지 2개월 간 정지된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2조2794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3.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는 서울시의 영업정지 처분(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 제1항 제7호)에 따른 것"이라면서 "영업정
올 해도 어김없이 건설사들을 긴장시키는 시공능력평가가 발표되면서 건설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업계에서는 현재의 시공능력평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건설사의 공사수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 평가액 등을 합계해 산출한다.
이 제
삼성물산이 9년 만에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3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3조120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2위는 현대건설(12조5666억원)로 지난해 보다 한 계단 하락했고, 3위는 포스코건설(
경기 악화에 적자전환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컴포넌트, 동우, 서흥캅셀 등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당분간 원화 강세와 경기침체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적자전환 기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액정평판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아이컴포넌트는 지난해 22억8412만원의 영업손실과 45억6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