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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럭셔리 전기차’ 그 자체…캐딜락 리릭

리릭, 브랜드 첫 전기차이자 첫 얼티엄 적용 모델웅장한 차체와 ‘럭셔리’에 걸맞는 섬세한 디자인소음·진동 깔끔하게 잡아내며 완벽한 정숙성 선사‘럭셔리 전기차’ 찾는다면…리릭은 ‘최선의 선택지’ 제너럴모터스(GM) 산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리릭(LYRIQ)’을 국내에 들여왔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이 적용된

2024-06-13 08:12
한국지엠, 2월 판매 2만6191대…전년比 14.6%↑

해외 판매 2만5074대 22.9%↑국내 판매 1117대 54.3%↓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지난달 총 2만619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4.6% 늘어난 수치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2만5074대로 집계됐다. GM 한국사업장은 해외 시장에서 1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

2023-03-02 16:5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버전 첫 선적

폭발적인 해외 고객 수요 확인선제 대응 위해 5000여 대 선적 현지 공개 후 고객ㆍ언론 호평한국지엠 "연 50만 대 수요 대응" 제너럴 모터스의(GM)가 첫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앞세워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경남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 양산에

2023-02-28 10:02
GM, 창원 공장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 본격 양산

제너럴 모터스(GM)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GM은 지난 24일 창원 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양산 기념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

2023-02-26 11:16
한국지엠, 점유율 10% 달성 하반기가 분수령… ‘임팔라·트랙스·스파크’ 등 신차 출시

한국지엠이 올해 점유율 10%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 1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국내 시장서 올해 4월까지 이 회사의 점유율은 8.4%로, 연초 제시한 10% 점유율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하반기 ‘임팔라’, ‘트랙스 디젤’, ‘차세대 스파크’ 등 전 세그먼트에 걸쳐 신차를 내놓고, 내수 점유율 10% 달성에 나선

2015-06-17 09:06
현대차 제네시스 美가격 공개 논란, “현대차 세금·사양 감안해야”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북미 가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세금과 기본사양을 고려하면 국내용 가격이 북미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입장이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3.8 RWD(후륜구동)’의 북미 가격은 3만8000 달러(약 4031만원)다. 이를 놓고 일부에서는 신형 제네시스의 국내 판매 가격이 북미보다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네시

2014-04-02 22:18
LG전자, 한·미 양국서 LTE폰 200만대 돌파

LG전자가 한국과 미국시장에서 각각 LTE 스마트폰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200만대 돌파는 지난해 5월 LG전자가 북미시장에 진출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북미시장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출시 이후 옵티머스 LTE의 북미

2012-08-13 10:26
[포토] 혼다, 'CR-Z' 최초 공개

혼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북미국제오토쇼에서 혼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CR-Z'의 양산 모델(북미 사양)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혼다 CR-Z 북미 모델.

2010-01-14 15:26
팬택, 해외부문 부진과 마케팅비용 증가로 적자 지속....대신證

대신증권은 팬택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관계회사인 팬택앤큐리텔의 재무구조 불안정을 반영하여 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강오연구원은 팬택의 매출은 직전분기대비 증가하였으나 "MUST HAVE"브랜드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와 단종 모델에 대한 무형자산 상각비용이 커지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발비 절감과

2006-11-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