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팬택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관계회사인 팬택앤큐리텔의 재무구조 불안정을 반영하여 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강오연구원은 팬택의 매출은 직전분기대비 증가하였으나 "MUST HAVE"브랜드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와 단종 모델에 대한 무형자산 상각비용이 커지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발비 절감과 비용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 개선은 북미 모델이 증가하는 2007년 이후 가능할 전망이지만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과 무형자산 감액손실 들 영업외비용의 축소는 본격적인 영업 현금흐름이 창출될 때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