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쌀 공공비축 매입 물량을 전년보다 5만 톤 늘어난 45만 톤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가는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을 받게 되며, 친환경쌀의 경우 일반벼 대비 5%포인트(p) 오른 가격으로 정산금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8월 하순부터는 여름배추 출하 지역이 최대 주산지인 강릉시 왕산면(안반데기) 일대로 전환되고, 현재까지 작황이 양호해 여름배추 공급 부족 상황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를 찾아 농축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작년보다
대동이 이양기, 트랙터, 콤바인 등 자율작업 농기계 라인업을 완성해 노지 농업의 스마트화를 본격화한다. 대동이 선보인 자율작업 농기계는 작업 경험이 전무한 기자도 버튼만 누르면 간단히 땅을 갈고 벼를 수확할 수 있었다.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충청남도 당진시 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자율작업 농기계와 논농사 정밀농업 서비스를
아프리카 55개 국가 중 10개 국가가 한국쌀과 재배방식을 도입한다. K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코베난 아주마니 농업지역개발식량생산부 장관을 만나 'K-라이스벨트'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라이스
정부가 올해 공공비축 쌀 40만 톤 매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의결하고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농가가 직접 배정받는 물량을 지난해 2만 톤에서 5만3000
벼의 자연재해와 병 해충 피해를 보상해주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시작된다. 정부는 보험금의 최대 60%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3년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 품목별로 이앙·직파불능 보장은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루쌀은 7월 7일까지다.
벼 재해보험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태풍, 가뭄,
벼 도열병의 생장을 막는 천연 농약이 발견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식물인 뚜껑덩굴의 추출물에서 벼 도열병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벼 도열병은 자낭균문에 속하는 식물 기생 진균으로 벼의 생육 전 기간에 걸쳐 발병해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병해이다. 벼 도열병은 쌀 생산량의 주요 하락 원인으로 꼽히며 매년 도열병에 의
유휴 농지 활용 연 100kW 전력 생산하는 기동마을영농형 태양광 설치 후 매전수익만 연 3000만 원판매 수익은 마을 복지에 사용…마을 주민 만족도 ↑농지법상 최대 설치 기간 8년…“조속한 법안 개정 필요”
영농형 태양광으로 생산해 발생하는 판매수익만 매년 3000만 원입니다. 마을 도색과 CCTV 설치 등 마을 복지에 골고루 쓰여 주민 만족도가 높
3월 세계 비료가격지수, 14년 만에 최고치 주요 생산국 러시아·벨라루스 공급 막혀 대체 조달도 한계…중국, 요소 수출 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세계적인 비료 가격 상승세가 심각해지면서 글로벌 식량위기가 한층 악화하고 있다.
주요 비료 생산국인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비료 공급이 제재로 인해 정체되면서 글로벌 비료 가격은 1년 만에 두 배 이상 폭등했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한 A씨. 딸기 가격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분명 작년에는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딸기 1팩을 샀던 것 같은데 올해는 1만 원을 훌쩍 넘겼다. 프리미엄 딸기는 1만 원은 커녕 2만 원은 줘야 맛이라도 볼 수 있다.
#직장인 B씨는 매일 점심 식사후 커피를 마시는게 습관이다. 나른한 오후를 견디게 해
4분기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수확철과 동절기를 앞둔 농가에서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농사용 전기 혜택도 없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업계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 사업장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꾸준히 적발되면서 농사용 전기에 대한 형평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2021년 10∼12월분 연
귀농 5년 차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귀농·귀촌 정책 분리해서 추진""지방소멸 위기, 절실하게 생각…부서 간 칸막이 낮추고 일하는 방식 바꿔야"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국무위원까지 했지만 고향에서 어머니 모시고 텃밭 가꾸며 노후를 보내고픈 오랜 생각을 실천에 옮겼죠. 죄지은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서두르냐는 아내의 말에
농협중앙회가 농업인의 판매애로 해소를 위해 올해 벼 농가 출하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5일 전남 담양군 벼 수확현장을 방문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관내 농업 관계자와 함께 농업인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쌀 수확기 대책을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확기 농가 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 △벼 매입자금 2조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 34만 톤과 해외공여용 쌀 1만 톤 등 모두 35만 톤을 매입한다. 매입은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공비축미는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 24만 톤과 함께 농가의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10만 톤을 매입한다.
해외공여용 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를 상품화한 제품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팜한농의 신물질 수도용 제초제인 ‘메타미포프’에 일본 구미아이(Kumiai)의 제초제 ‘비스피리박 소듐(Bispyribac Sodium)’을 조합한 것이다.
러시아에는 ‘노미니 슈프림 유현탁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에 어울리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25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각 지자체 추천을 받아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별로 1곳씩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경기권에서는 포천시 교동장독대마을이 선정됐다. 교동장독대마을에서는 농산물을 이용한 클레이 만들기와 푸드테라피, 전통
[경제]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BEP
오늘(23일)은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로,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다.
'처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로,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처럼 모기도 자취를 감추게 된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