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G의 01X 번호를 그대로 3G·LTE·5G로 이동할 수 있는 ‘한시적 세대간 번호이동’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을 개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011, 016, 017, 018, 019 등 번호로 오는 2021년 6월 30일까지 3G·LTE·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행 세칙에 따르면 01X
01X→010 자동 전환
2일 부터 01X 번호로 3세대(3G)와 LTE(롱텀에볼루션) 휴대전화를 사용했던 사람들은 모두 010번호로 바뀌게 된다.
2010년 9월 미래창조과학부(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시적 번호이동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는 010 번호 전환에 동의한 01X 번호 이용자도 2011년부터 3년 동안 번호 변경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금융당국이 ‘01X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 종료에 따른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이용 관련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010 번호 자동(강제) 변경에 대비해 고객에 개인정보 변경 등을 요청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 정책 종료로 인해 본인인증 SMS가 자동 연결되지 않은 등 전자금융사기
휴대전화의 01X번호가 올해 12월부터 010으로 변경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 번호변경 시스템(OTA)’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연 성공으로 3G와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01X 번호 이용자들은 대리점이나
SK텔레콤이 MVNO(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SKT는 4일 “MVNO 사업자들의 자체 개발 특화 요금제와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MVNO 사업자 전용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인프라는 네트워크 접속 게이트웨이 장비인 'MRG(MVNO Routing Gate-way)'로 별도의 가입자 정보 관리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번호이동성 환경에서 착신호 처리 방법에 대한 핵심 기술 특허 2건을 취득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프리트가 획득 한 특허는 번호이동서버를 이용하여 착신 처리 시 번호이동서버가 사용자위치확인시스템(HLR)과 직접 통신하여 착신 처리가 가능 하게 해 기존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12일 번호이동서버를 이용한 발신자정보서비스 제공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획득 했다고 밝혔다.
인스프리트가 획득 한 특허 기술은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의 번호이동, 이동통신의 3G 가입자의 4G(LTE) 번호이동 등의 발신자정보서비스를 위한 번호이
국내 번호이동 서비스(MNP, Mobile Number Portability)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었다.
19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에 따르면, 현재 태국과 국내 MNP 도입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빠르면 20일쯤 구체적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KTOA는 현지에서 MNP 활성화를 위한 장비업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가 300만 명을 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전화 서비스사업자들은 물론 관련 업체들의 매출도 좋아지고 있다.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생산하고 있는 한양디지텍은 작년 한해 6만여대 판매했으나, 최근에는 월 6만여대가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11개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의 인터넷전화
LG데이콤은 자회사 LG파워콤과 함께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번호이동 서비스를 체험, 홍보할 고객체험단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 체험단은 30명 규모로 운영되며 기존 집전화 이용 고객 중 myLG070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번호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쓰던 집전화 번호 그대로 myL
LG데이콤은 쓰던 집 전화번호 그대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G데이콤 인터넷집전화 myLG070으로 번호이동을 신청한 고객이 지난달 31일부터 휴일 4일을 뺀 7일만인 11일까지 2만여명을 넘어섰다.
myLG070 번호이동 서비스는 ▲기본료 200원 ▲시내외 통화료 3
하나로텔레콤, 인터넷 전화시장 본격 진출
하반기 통신시장 경쟁 가열 예고..업계 긴장
하나로텔레콤이 오는 11일부터 인터넷 전화(VoIP)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로텔레콤은 연내 인터넷 전화번호 이동서비스가 정식 오픈할 것에 대비해 VoIP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특히, 이동통신 시장의 절반을 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