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레이더 기술이 한반도 전역을 감시·정찰하는 미국의 최신형 무인 정찰기 ‘그레이 이글’에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 행사장에서 한국의 방산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 아토믹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이 ‘고고도 무인기용
방산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휴니드)가 다음 주 차세대 통신 장비와 무인기 관련 신제품 공개에 나선다. 상반기에 늘어난 적자 폭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휴니드는 17일 시작하는 항공우주박람회(Seoul ADEX 2023)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휴니드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해 다음 세대 통신 장비와 무인
방산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기업 체질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연내에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선진화된 조직체제를 갖출 전망이다.
휴니드는 지난달 20일 TICN 체계개발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우선협상자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국내 전술통신 사업으로는 최대규모(약 4조8000억원)로 예상되는 사업에 곧 참여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