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주차시설로 불편을 겪던 서울 용산구 이촌동과 서빙고동 일대의 주차 여건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이촌동, 서빙고동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정가결된 계획은 용산가족공원과 이촌한강공원에 인접한 동빙고 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400여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반포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반포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주택난 해소를 위해 지정한 용도지구로서 도시관리 기법이 평면적이고 재건축 정비계획과 상호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번 지구단
최고 35층, 18개 동 규모…공공주택 681가구 서초구 반포동 반포성당 아파트지구서 제외 등
서울 영등포구 신길 2구역이 2700가구 규모 아파트로 바뀐다.
서울시는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신길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길 2구역은 2009년 정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다.
서울시는 2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반포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및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수권소위는 상정된 정비계획안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기구다.
주요 내용은 건축배치 조정 등 단지계획을 변경하고, 공공청사를
신반포16차 아파트가 468가구의 새로운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16차 아파트는 반포아파트지구 내 올림픽대로변, 한강공원 신잠원나들목에 있는 1983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5차 아파트가 312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반포25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1984년 잠원동 61-1번지에 지어진 노후 아파트로 총 205가구 규모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으로 이 아파트는
서울시의 한강 스카이라인 규제 때문에 계단형으로 아파트를 설계하는 곳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서초구는 최근 반포아파트지구 3주구의 개발 잔여지인 잠원동 55번지 일대 2361㎡의 층수 제한을 완화해달라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요청했다. 현행 규제에 따르면 토지 소유주들이 원하는 규모로 아파트를 짓기 어렵기 때문이다.
토지 소유주들은 현재
광운대역 일대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월계동 411-53번지 일대 광운대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1호선 광운대역 주변에 근린 생활시설 및 다세대등 노후, 불량건
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반포아파트지구내 한신4지구아파트 주택재건축예정법적상한용적률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획 내용으로는 당초 재건축 사업계획에서 녹원한신아파트 및 베니하우스 포함돼 구역계가 확장됐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동서경관축을 조성하고 지구 통경축도 확보했다. 경부고속도로변 가로경관을 고려해 건축물
4년간 방치됐던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5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기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제기4구역은 동대문구 제기동 288번지 일대 3만3485㎡로서 2009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이주 및 철거가 약 70% 진행되던 중 대법원 판결에 따라 조합설립인가가
잠실 주공5단지를 50층으로 재건축하는 계획이 예상대로 서울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서울시가 재건축 아파트 최고 층수 규제인 '35층 높이'를 고수하고 있는 까닭에 조합측과 시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잠실아파트지구 1주구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 및 경관계획(안)이 보류됐다고 2일 밝혔다. 잠실
식지 않을 것 같았던 강남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닥쳤다. 한 달 사이 강남권 거래물량이 실종한 데다 신규 분양을 준비하던 재건축 단지들도 서울시로부터 승인이 보류되며 사실상 공급이 막혔기 때문이다.
2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22일까지 강남4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매매는 180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00여 건이 거래된 것
서울 강남권의 주요 재건축사업이 줄줄이 보류되고 있다. 2018년에 부활하는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사업에 속도를 내는 반면 서울시는 과열양상을 보이는 강남권 개발에 대해 속도조정을 하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18일 열린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잠실아파트지구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예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이 보류됐다고 21일
서울 반포지구 한강변 아파트인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계획안이 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심의벽에 부딪혔다. 지난 7월 첫 심의에서 보류 사유였던 교통·환경 영향에 대한 대비, 단지 배치도 등 전반적인 사업 계획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게 보류 이유다.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선 사업을 빨리 추진해야 하지만, 통합 자문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량진수산시장은 1971년 준공 후 41년이 경과된 노후된 시설로 시장종사자 약 2000명,
주택거래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골자로 한 12.7 부동산 대책이 발표 된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거래는 여전히 위축되고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1번지가 지난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0.02%, 경기도는 0.07% 각각 떨어졌다.
지역별 하락률을 보면 과천시가 0.28%로 가장
서울 강서구 염창동과 공항동에 각각 457, 6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서구 염창동 277-24번지 일대 2만1287㎡에 457가구를 신축하는 내용의 ‘강서구 염창제1주택재건축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역에는 법적상한 용적률 300%와 건폐율 23% 이하가 적용되며 최고 24층 규모의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