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고립·은둔·고독사 우려가 있는 위기 가구에 바우처를 지원하는 '희망 ON나' 사업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울산광역시 남구와 협업해 진행한다. 전날 울산 남구청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해 관할
한국조폐공사는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의 모바일상품권 앱 ‘착(chak)’에서 ‘공공바우처카드’를 새마을금고 카드로 발급받아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조폐공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실천지원금제’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새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이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조기에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전
편의점 이마트24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 주요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유 바우처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월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국산 원유가 50% 이상 함유된 흰 우유와 가공유를 살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우유 바우처 카드는 6~18세(2005~2018년생)의 저소득층
2004년생 대상 문화예술공연 관람 바우처 지급서울시 “사회 진출하는 청년 문화활동 지원”
올해 4월부터 서울에 사는 만 19세(2004년생) 청년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인 '서울형 청년문화패스'가 지급된다.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었던 청년들에게 연극, 뮤지컬, 무용 등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줌으로써 문화예술시장의 소
신안산선 조기착공, 공군부대 이전, 종합병원 건립 등 차질없이 추진"지역 발전에 정당 필요없어"…주민 삶에 초점 맞춰 서울시와 협력
초선과 재선의 차이점은 경험을 통해 현안을 빨리 풀 수 있는 것이다.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실현해 내겠다.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성훈 서울시 금천구청장은 4일 이투데이와 만나
올해 서울에서 태어난 아이를 둔 가정은 200만 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아이를 낳는 가정에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다음 달부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으로,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급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서울
경제전문가들은 정부가 28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소비와 일자리 창출은 정부가 하기보다는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민간에서 하도록 해야 한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발표하는 경제정책이 재탕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정부의 4.2%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추가경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는 31일까지 온라인에서 롯데 국민행복카드 발급 시 선물 6 종이 담긴 베이비기프트박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베 홈페이지나 앱에서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아기목쿠션, 손수건 10 종, 유아내의, 아기모자, 식기세트, 물티슈가 담긴 베이비기프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코베몰 가입 후 제품 구매시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지자체가 주도하는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비상교육은 경상남도와 전남 해남군이 관내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지원 사업에 협력사로 참여해 중등 인강 사이트 ‘수박씨닷컴’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경상남도와 전남 해남군이 국내 온라인 교육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신ㆍ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는 신생아 필수 품목인 분유와 기저귀 값을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보리는 2017년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처음 선보인 임신∙육아 플랫폼이다.
산후조리원 내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 카시트&유모차 등 외출용품 특가 판매 회원전용 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보리가 최근 분유와 기저귀까지 품목을 확장하며
NH농협은행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공공분야 지급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농협은행 금융상품(바우처카드, 전자학생증, NH앱캐시 등)에 레일플러스(코레일 선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및 카드 제작비 지원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
정부가 모성보호와 고용평등이 취약한 사업장에 대해 '스마트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건강·고용보험 정보를 연계 활용해 모성보호 취약 사업장을 선별 지도·점검하는 ‘스마트 근로감독’을 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해부터 건강․고용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모성보호 위반 의심사업장을 선정해 감독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모성보호 위반 의
우리카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우리카드가 출시한 프리미엄 체크카드는 기존 체크카드와는 달리 신용카드에 못지 않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체크카드인 '그랑블루체크'를 출시했다. 우리카드의 '드랑블루체크'는 빅데
서울시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엄마와 아기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는 체외수정 시술비로 회당 190만원씩 총 6회), 인공수정 시술비로 회당 50만원씩 총 3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소득 150% 이하, 만 44세 이하 난임 진단자로 지난해 총
경남은행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지원 혜택을 통합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 등이 운영 중인 다수의 지원금 혜택을 통합한 바우처형 카드 상품이다.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다태아 70만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66만원~220만원) 등을 카드 한 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병·의원·조산원·
부산은행이 임신·출산 등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등 임신·출산에 사용할 수 있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임신 출산 의료비를 쓸 수 있는 '맘편한카드' 및 유치원 유아학비에 이용 가능한 '아이행복카드'가 모두 통합된 바우처형 카드다.
향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하고 기존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서비스 등을 비롯한 각종 사회서비스 사업의 바우처카드들도 단계적으로 통합된다.
현재까지 국민들이 바우처를 이용하려면 매번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롯데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두 달 만인 지난달 28일 발급 10만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타사 아이행복카드와 차별을 둔 점과 할인 한도의 상한선이 없다는 점 등 파격적인 상품 구성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3월 말까지 롯데아이행복카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