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텔레콤은 ‘온가족무료’, KT는 ‘인터넷뭉치면올레’, LG유플러스는 ‘한방에yo’를 대표 결합상품으로 내놓고 있으며, 이외에도 SK텔레콤의 ‘착한가족할인’, KT ‘우리가족무선할인’, LG유플러스 ‘가족친구할인’ 등 다양한 형태의 결합상품이 출시돼 경쟁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 결합상품의 가격할인 구조는 모든 상품에 대한 할인이...
KT는 유무선 결합상품 혜택을 강화한 ‘LTE 뭉치면 올레 2’를 선보였다. 기존 상품보다 할인액을 최대 2배까지 늘린 이 상품은 인터넷과 가족 LTE 이동전화 결합 시 LTE 요금제에 따라 구간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TE 6만7000원 이상 요금제 사용자의 경우 매월 8800원 결합할인과 1만76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올레 패밀리박스’도 출시, 이동전화...
KT는 결합상품으로 최대 5명까지 묶을 수 있는 ‘LTE뭉치면 올레’를 출시했다. 월정액 5만1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인터넷+IPTV를 묶는다면 1회선은 1만57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모바일 회선이 늘어날수록 8000원씩 더 저렴해진다. 만약 5명의 가족을 모두 묶는다면 최대 4만77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 역시 모바일+인터넷...
가족 구성원이 결합하면 손쉽게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올레 패밀리박스’, 결합할인을 강화한 ‘인터넷 뭉치면 올레’, ‘올레 만마일 카드’와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한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등이다. 특히 최대 요금제를 6개월 동안만 유지하면, 그 이후에는 더 저렴한 요금제로 이동해도 기존에 지급했던 보조금을 반환하지 않아도...
SK텔레콤은 T멤버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KT는 유선사업과의 결합을 위주로 한 ‘올레패밀리박스’, ‘인터넷 뭉치면 올레’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며 동영상 LTE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김 연구원은 결합상품을 위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KT를 주목할 필요하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합상품 중 가장...
아울러 유무선 결합상품 ‘인터넷 뭉치면올레’의 혜택도 강화했다. 휴대폰 1대만 있어도(79요금제 이상) 인터넷을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혼자 써도 부담없는 인터넷 뭉치면올레’를 선보여 1인 가구 고객도 부담 없이 유무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 서비스도 확대된다. KT는 통신 요금 할인은 물론 매년 항공 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이와 함께 종전 LTE 가입고객으로 한정해 인터넷을 최대 무료로 제공하는 결합상품 ‘인터넷 뭉치면올레’의 대상을 3G 요금 고객까지 확대했다. 가구 내 LTE 6만7000원 1회선 외 3G 동일 요금 1회선이 있을 경우 이전에는 인터넷을 반값으로 사용했지만, 이달부터는 무료다. KT는 또 결합 가입 처리시 가족 관계 확인이 가능한 경우 별도 가족 관계 증빙 서류 제출을...
결합혜택을 강화한 ‘LTE 뭉치면 올레2’ 요금제도 출시한다. LTE 뭉치면 올레2는 인터넷과 본인 혹은 가족의 LTE 모바일 결합시 요금제 월정액에 따라 회선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 상품이다. 기존 LTE 뭉치면 올레의 요금제 구간이 6개에서 3개로 간소화되고 할인액도 최대 2배까지 확대됐다.
구간별 월정액 3만4000원 이상~5만2000원 미만...
8원과 3원이다. 문자는 건당 20원이며 약정시 요금할인 및 ‘LTE뭉치면 올레’와 ‘올아이피 올라잇’ 등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KT 마케팅전략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로 고객의 요금제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성향에 맞춰 차별화된 요금제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결합상품으로는 ‘뭉치면 올레’가 있다. 뭉치면 올레는 KT의 휴대폰·인터넷·IPTV 등을 함께 이용하면 요금을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LTE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매월 1500∼1만원의 요금할인을 받게 된다. 인터넷은 2500원, 올레TV는 2000원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인터넷, TV, LTE620 요금제 5회선 사용을 기준으로 하면 총 2만4500원이...
특히 기존에 운영하던 LTE 전용 결합상품인 ‘LTE 뭉치면 올레’ 대비 2배의 할인 폭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또 KT는 최신 단말에 대한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갤럭시 S4 LTE-A’도 출시한다.
KT 관계자는 “900MHz 주파수의 전파간섭 문제가 해소되는 대로 LTE-A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그전까지 기존 LTE...
이는 기존 KT가 운영하던 LTE 전용 결합상품인 ‘LTE 뭉치면 올레’ 대비 2배의 할인 폭을 자랑한다.
또 LTE 요금제 중 완전무한67 등 월 기본요금 6만7000원 이상의 요금제끼리 결합 시에는 2회선 결합 만으로도 3회선 결합과 똑같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ll-IP 올라잇’ 결합 상품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인터넷 올라잇’은 와이파이 서비스인...
예를 들어 KT의 ‘모두다 뭉치면 올레 45’ 요금제의 경우 KT망내 통화 무제한 무료와 음성 망외 185분, 데이터 1.5GB를 동일하게 제공하지만,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의 ‘WHOM 망내 45’ 요금제에 가입하면 동일한 사용 조건으로도 41.2% 저렴한 2만원에 해당 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의 ‘표준요금’의 경우 기본료가 1만1000원, 초당 음성 통화료가...
KT는 최근 자사 가입자의 유·무선 통신상품을 결합하면 매달 최대 4000원의 할인혜택을 준다는 ‘LTE 뭉치면 올레’광고게재후, 실제 할인혜택절차를 대리점방문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2일 밝혀졌다.
이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 대리점방문할 시간이 없어 결합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주말 대리점을 방문해도 접수를 받되, 3일가량...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를 함께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주는 ‘뭉치면 올레’를 적용할 경우 갤럭시S3의 할부원가는 8만400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9월 등장했던 이른바 ‘갤럭시 17만원 사태’가 재발한 셈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S3 가격 인하 파동은 모든 LTE 요금제에 적용돼 할인 폭이 컸다.
지난해 9월, 갤럭시S3를 17만원에 사기 위해서는 LTE 62요금제(월...
KT는 '뭉치면 올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1만6800원이 할인되는 결합상품과 ‘우수고객 기변 할인’ 및 ‘올레클럽 별 기변 할인’, 10만~16만원 까지 할인되는 기존 아이폰 보상 혜택 등을 내놓았다.
SK텔레콤도 KT의 보상 정책에 뒤질세라 ‘아이폰4S’ 퍼펙트(Perfect) 할인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아이폰 반납 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34만원까지 보상...
반면 KT는 통화료 수준에 따른 우수고객 기변 할인과 '뭉치면 올레'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고객 상황에 맞게 꼼꼼히 따지면 저렴하게 아이폰4S를 손에 쥘 수 있다.
SK텔레콤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기존 아이폰3GS나 아이폰4를 사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존 아이폰을 반납하면 최소 4만원에서 3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폰3GS(32GB) 사용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