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UN 자문기관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HELP)'의 공식위원으로 선임됐다.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
K-water와 코이카는 12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 호텔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물 안보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ODA 전략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 기관은 지난해 5월 물 분야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 수행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물
중소기업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공동으로 나들가게와 지역 농산물 생산자간 산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9월부터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잡한 유통단계로 인한 가격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던 나들가게에 사이버 공간을 통한 공동구매 시스템을 도입해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중기청은 말했다.
농산물 직거래는 나들가게가 POS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공단)이 오랜 논란 끝에 경주 시내권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방폐물공단은 2일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4주년을 맞아 이날 경주시청에서 민계홍 이사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본사 이전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방폐물공단 본사 후보지로는 시내권에 지어지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 복합타운이나 경주 KTX 신역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