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부터 목포해양대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에 함께해 왔다. 기금은 첨단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해양기술 연구 개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 3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조선업계에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해상 운송 패러다임을 바꿀 자율운항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서해에서 남해와 동해를 잇는 국내 도서 연안에서 자율운항 해상 실증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목포해양대학교의 9200톤(t)급 대형
상명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64개 학교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부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021년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 점검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2021년 점검 대상에 오른 1만7847개 공공기관 중 예방교육 부진기관으로 지목된 곳은 △국가기관 6개 기관 △지방
대우조선해양이 목포해양대학교와 손잡고 저소음 선박 기술력 확보에 앞장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및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수중방사소음은 선박에 탑재된 기계류와 추진기
HMM이 해양산업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목포해대에서 개최된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MM은 목포해대와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해양산업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신임 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지도관을 거쳐
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9200톤급 대형 선박을 이용해 원격 자율운항 기술 실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 항해 실습선인 '세계로호(號)'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Samsung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기업 만족도 1위로 전남 목포시, 경제활동 관련 제도의 기업 친화성 1위로는 경기 남양주시가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지역 소재 기업 6000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묻는 ‘
청년 해기사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해 민ㆍ관ㆍ학이 힘을 모은다.
해양수산부는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선원노조, 선주단체, 선원양성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원노조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선주단체는 한국선주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선원양성기관은 한국해양수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차
기존의 틀 벗어나 역발상하자
시장 관심 못받던 ‘지향성 음향’
中 에이전트로부터 투자받아
‘음향대포’ 기술인정, 수출까지
내가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휴먼 네트워크다. 그 다음이 경쟁력이다. 휴먼 네트워크를 다시 표현하면 사람과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휴먼 네트워크를 통해 나는 많은 것을 채워나가게 된다. 기술, 경영, 노하우, 판매,
해양수산부는 16일 선박통항로 안전성 평가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맹골수도 등 주요 사고 발생해역 ▲선박통항이 빈번한 지정항로 ▲유조선의 통항이 잦은 위험물 취급항만인 울산항, 광양항, 인천항 3개소의 해상교통환경 전반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민간
SK해운은 10일 부산 트레이닝센터에서 ‘2015년도 산학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장학생에는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학생 28명이 선발됐다.
이들 장학생은 1년 등록금 및 어학 역량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또 부산에 위치한 SK해운 SM부문에서 열리는 하계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2~24일 연이어 열린다.
2015학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지병문 전남대 총장)는 22~23일 이틀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이어 2015학년도 제1차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남궁근 서울과기대 총장)는 23~24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는 국·공립
“나도 양복 입고 올 껄 그랬어.”
1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3홀. 앳되보이는 남학생이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양복을 입고 크로스백을 멘 한 남성이 곁을 지나가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코엑스에서는 삼성 10개 계열사의 1·2차 협력사가 참여한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이 열렸다. 3회를 맞이한 올해 행사는 2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긴급 취재했다.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PD수첩'은 '누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나?'란 주제로 지난 16일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세월호 침몰 사건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목포해양대학교 임긍수 교수는 "제일 애석한 것이 정말로 그 몇 분만 잘 대처를 했으면 이 학생들 대부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3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호남권을 기반으로 한 주요
불황에 지친 해운업계가 앞으로 선박금융과 해기사 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한국선주협회는 16일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우리나라 선박금융의 한계가 노출되면서 해운업계의 시름이 깊어진데다 지속적인 해기사 수습불균형으로 인력난을 겪어왔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종철 한국선주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