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다.
12일 마운틴무브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대해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는 “가수 김희재와 스카이이앤엠 간 중화권 매니지먼트 독점계약을 3자계약으로 체결하여 억대의 계약금을
가수 김희재의 콘서트 주최사인 모코.ent가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부대표 강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13일 모코.ent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는 “12일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부대표 강 모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피고소인(김희재 및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부대표 강 모 씨)들은 2022년 1월부터 6월
가수 김희재의 전국투어 콘서트 취소를 두고 소속사 스카이이앤엠과 공연기획사 모코 ENT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9일 모코 ENT(이하 모코)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보통 소장을 작성하려면 회사 검토와 변호사 검토 등 무고소지 등의 판단을 받고 제출하는 것이 통상”이라며 “22일 고소장 제출은 경악 수준의 사건”이라고 밝혔다.
모코 측
가수 김희재의 콘서트가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6일 공연 기획사 모코ENT 측은 “오는 9일 예정됐던 김희재의 두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됐다”라며 공연 연기 소식을 전했다. 사실상 ‘무산’이다.
앞서 김희재는 오는 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김희재의 소속
가수 김희재가 콘서트를 취소한 가운데 공연기획사가 “오늘 자로 모든 개런티를 지급했다”라고 밝혔다.
30일 모코.ent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모코.ent에서는 스카이이앤엠 측과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위해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오늘 자로 지급하였음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가수 김희재 측이 단독 콘서트를 취소한 가운데 공연기획사 모코.ent가 공연 이행을 촉구했다.
29일 모코.ent 측은 “오늘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배포한 공연 불참 의사를 보도자료로 접하게 되었다”라며 “당사와 그동안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공연 스태프 전부는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엔엠은 팬카페를
가수 김희재가 7월 예정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의 투어 공연 관련하여 모코 ent 공연기획사와 공연 무효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재 측은 “지난 28일 모코 ent 공연기획사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김희재의 서울 공연 프레스 오픈 공지 메일을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