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 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 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 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했고, 5일 팔달문화센터
신태용ㆍ박항서ㆍ김판곤 동남아 활약 소개김상식 베트남 신임 감독 6일 취임 주목 “싱가포르 선수들 한국식 거칠어 안 맞아”“일본 방식 더 기술적ㆍ전술적으로 접근”
한국 축구 감독이 동남아 국가에서 전국민적 지지를 받는 역사가 다시 한번 반복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ㆍ베트남ㆍ말레이시아 등에서 한국 감독들의 구체적 활
드라마 주연배우·제작자 명예 시민증 수여한강, 여의도 등 촬영…국내 스텝 200여 명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선보일 드라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다. 올해 2월 말부터 서울 청계천, 여의도 일대에서 촬영 중인 ‘버터플라이’는 전 세계인들에게 서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달 26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4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외국인 유학생 29개국 83명에게 장학금 약 3억3000만 원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돼 2010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2020년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탄생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특례시민이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에게 용인특례시민의 마음을 담아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했다.
증서는 담양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특별 제작했으며, 푸바오의 탄생
국내·외를 넘나들며 국경 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라오스에 다시 한번 '통큰 기부'를 결정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한류 산타클로스’로 자리매김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라오스에 버스 60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증식에선 이 회장에게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오스 명예시민권'과 외국인이 받을 수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외국인 이웃 15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8일 시는 서울에 거주하며 복지·문화·경제·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 헌신,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친 13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을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해 명예 시
26일 오세훈 시장, 명예시민 수여식경제·무역·투자 등 경제협력 강화 힘써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다음 달 초 이임을 앞둔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대사는 그간 경제, 무역, 투자 등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현재 서울시는 시를 방
방탄소년단(BTS)과 배우 이정재 씨에 이어 또 한 명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2002년 월드컵 응원가로 유명한 성악가 조수미 씨다. 조 씨는 응원곡 발표 등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와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조 씨를 제4호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콘텐츠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인도 출신 방송인 굽타 아비셰크를 포함한 외국인 18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문화, 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위상을 드높인 16개국, 18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명예
벤처·스타트업 업계 “빙하기, 정부 지원 축소 우려”한국 정부 벤처 예산 줄이는데…돈 쏟아붓는 유럽독일 40조, 영국 2027년까지 GDP 2.4% 투자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유동성 위기와 함께 모태펀드 축소 등 벤처 예산을 줄인 정부 정책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는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에서 벤처 투자 예산을 대규모로 확대하는 세계적 흐름에도 역행한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Ivan Duque Marquez)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이반 두케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거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두케 대통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방미 기간 경제외교뿐만 아니라 한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 회장은 방미 중 미 조지아주와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비를 찾았다. 지역 경제단체, 대학과 연계해 아시아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한미 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명예시민이 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러우친젠(婁勤儉) 장쑤성 당서기 등이 참석한 화상 회의에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러우 당서기는 "명예시민은 외국인에게 부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며 "장쑤성과 SK그룹의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
서울시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하는 스웨덴 총리에게 19일 오전 9시 시장집무실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테판 뢰벤 총리의 방한은 2014년 총리 취임 후 첫 방문이다. 뢰벤 총리는 금속노조위원장(2006년), 사민당 당수 시절(2013년) 등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서울시에는 2013년 10월 사회민주당 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을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라미레스 부통령은 지난 7월 만남에서 박 시장이 소개한 서울시 우수정책들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무역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고, 여성 최초로 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박 시장은 라미레스 부통령과
서울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14개국 18명의 외국인을 ‘2019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13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이방인으로서 겪은 다문화사회의 고충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의 공존과 문화의 깊이를 더한 명예시민들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방한을 맞이해 청와대 환영 만찬이 열린 가운데, 만찬주인 스페인 와인 ‘임페리얼 그란 레세르바(IMPERAL GRAN RESERVA)’가 눈길을 끈다.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와 스페인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이번 만찬에는 양국 정, 재계 인사를 비롯해 1992년 바
스페인 국가원수인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Felipe VI)과 레티시아 왕비(Letizia)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스페인 국왕 내외가 24일 12시 30분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이 국왕 내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은 아버지 카를로스 1세에 이어 2014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장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9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 정부 회의실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장춘시 명예시민은 장춘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인이 명예시민에 이름을 올린 것은 1986년 명예시민 선정을 시작한 이래 함영주 부회장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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