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CDMO 공장은 공식적으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CDMO 공장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SHTP(사이공 하이테
우정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멸균 감염관리 시스템을 국내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15일 센서부를 갖춘 과산화수소 증기 살균 제어 시스템의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사각지대 제로의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 시스템(HPV, Hydrogen Peroxide Vapor)의 국내 공급 초읽기에 들어갔다”라고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글로벌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위한 실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삼일제약의 베트남 공장은 호치민시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공단에 공장부지 2만5000㎡, 연면적 2만1000㎡에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 규모로
플라즈맵이 7일 미국 메디컬 시장에서 중요 병원 판매를 위한 25억 원 규모의 발주를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거래는 미국 전 지역에 의료기관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인 NDC 社와의 공급계약으로, 미국 메디컬 시장으로 진입하는 첫번째 대형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플라즈맵은 미국 메디컬 시장에서
외형 확대에 성공한 국내 중소제약사들이 더 큰 성장을 위한 생산설비 투자에 공들이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중소제약사들의 생산설비 확충이 활발하다. 한발 앞선 투자로 적시에 기회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 연매출 1000억 원을 넘긴 팜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120억 원을
최근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소득수준 향상으로 성형이나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
실제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시술을 포함한 전체 성형수술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2020년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수술 건수는 전년 대비 2016년 9%,
엘앤케이바이오가 올해 3분기 중으로 미국 국방부 보훈 병원으로 척추용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할 전망이다.
아울러 미국 대형 의료기기 업체 N사와의 협상이 새로운 제품을 검토,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회장은 9일 여의도 KB증권 스몰캡 온라인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가, 시장에서 돌고 있는 여러 루머에 대응하고 나섰고 “미국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멸균제품화 공정을 활용한 척추임플란트 무균제품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2공장은 공정마다 설비의 집중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생산 CNC △개발 설비 MCT △신뢰성 검증용 MCT
우정바이오는 N95 마스크 및 개인보호장구의 재사용을 위한 과산화수소증기 멸균시스템(RS멸균시스템)을 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우정바이오가 새롭게 개발한 RS멸균시스템은 회사의 기존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기술의 원리를 적용했다.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은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
우정바이오는 지난 7일 경기도청의 요청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선별검사센터를 수원 월드컵경기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설치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정바이오가 설치한 선별검사센터는 음압안전시스템을 도입한 컨테이너 선별진료소로, 기존 다수 대형병원의 음압격리병상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우정바이오의 노하우를 컨테이너에 적용한 사
우정바이오가 지난해 영업이익 6억423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22억9040만원으로 전년보다 35.9%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7958만원으로 흑자전환됐다.
회사는 실적증가에 대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주 39억8000만원이 연간매출 12.3%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이며, 지속적인 바이오 R&D센터 구축사업
우정바이오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이하 고대안암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멸균해 최단시간 재개원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멸균작업은 최근 발표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82,남성)가 치료를 받았던 고대안암병원의 요청으로 수행됐다.
29번째 확진자는 고대안암병원에 14시간 정도 머물렀지만 엑스레이 검사 직후 병원 측의 신속한 격리조
2020년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성형수술을 통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 상담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 중 코는 중심부에 위치하며, 모양이나 크기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코성형을 통한 모양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외모를 개선할 수 있다.
코는 외모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성형에 앞서 신중
우정비에스씨는 8일 자사 감염관리연구소에서 개발한 '과산화 수소 증기 멸균시스템'과 '멸균효율이 향상된 건물 내장형 멸균장치' 의 기술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과산화 수소 증기 멸균시스템은 수시로 환자가 출입하는 병원에 채택 될 경우 멸균 후 잔존물이 신속하게 분해돼 그 동안 병원감염관리의 난제였던 병실의 빠른 순환이 가능해지는
우정비에스씨는 멸균챔버 통과형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 처리 시스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본 장치는 국내 최초로 제작된 이동형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 시스템으로 병원 등 오염된 장소에 설치하여 병원성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의료장비 및 각종 물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멸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바이오 연구 인프라구축 및 감염관리 전문기업 우정비에스씨는 특허 출원 중인 '건물내장형 멸균장치와 멸균 챔버를 통과하는 과산화수소 증기멸균 처리' 기술을 이용해 국내 굴지의 제약사인 ‘H’제약 GMP 무균제조 시설에 매립형 공간멸균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설 설치를 통해 절대 청정구역으로 관리돼야 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디스플레이·반도체 전문기업 에프엔에스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신사업 다각화를 추진, 성장세를 이어간다.
에프엔에스테크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포부를 밝혔다. 김팔곤 대표는 “현재 신규로 진행 중인 세정사업과 공기멸균 시스템 사업의 가세로 에프엔에스테크의 성장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에프엔에스테크가 2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에프엔에스테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에프엔에스테크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00만 주다.
공모 예정가는 1만1000원~1만3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110억 원이다.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