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을 맞은 이번 주말 시원한 강바람과 황금빛 노을을 만끽하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세상의 소리와 단절된 채 온전히 나에 집중하는 요가 수련부터 망원~뚝섬 22km를 여유롭게 달려보는 이색 자전거 대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1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날부터 16일까지 한강공원
지역별 가을을 대표하는 꽃축제와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2019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에 맞춰 만개한 메밀꽃과 전나무 숲 속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또는 포인포 키즈 룸 1박 △레스토랑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 : 10월 6일(토) 예정/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변경 가능성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 10월 1일(월)~10월 14
최근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과거 농업은 농작물 생산 중심의 1차 산업이었으나 최근에는 2차, 3차 산업이 융복합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6차 산업에 대한 비난도 많다. 개념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도 있고 ‘1차 생산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6차 산업이냐’는 비판도 있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업
10월 들어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가을축제들이 열리면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개천절이자 토요일인 3일엔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한국, 미국, 필리핀 등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제작한 10만여발의 불꽃이 터진다. 63빌딩 외에도 마포ㆍ원효대교 사이에도 바지선이 설치돼 불꽃쇼를 감상할 수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3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봉평면 일대에서는 메밀꽃 축제로 더 잘 알려진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3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봉평면 일대에서는 메밀꽃 축제로 더 잘 알려진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3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봉평면 일대에서는 메밀꽃 축제로 더 잘 알려진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3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봉평면 일대에서는 메밀꽃 축제로 더 잘 알려진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3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봉평면 일대에서는 메밀꽃 축제로 더 잘 알려진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닷새 앞둔 3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봉평면 일대에서는 메밀꽃 축제로 더 잘 알려진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9월 축제 일정
선선한 가을의 계절 9월이 도래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강원도에서는 이미 축제가 한창이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는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선생의 문학 혼을 기리는 '효석문화제'가 지난5일 개막했다.
올해는 ‘이효석의 고향’을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이효
서울시는 '한강 반포서래섬 메밀꽃 축제' 후 수확한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5일 성동구 기초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1450㎏의 메밀을 수확해 총 30박스의 메밀국수를 만들었다. 시가로 300여만원에 이른다.
메밀로 만들어진 국수는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