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펀드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보유 종목들이 조정을 겪은 탓입니다. 그러나 편입 종목들의 펀더멘털과 무관하고 오히려 회사의 가치는 상승중이기 때문에 긴 호흡으로 투자하면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사진)가 최근 펀드 성과 부진에 대해 영업지점 PB를 비롯해 주요 고객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이 펀드 순자산이 1조원이 넘는 매머드급 펀드를 4개나 굴려 1조 펀드 신흥 명가로 자리를 굳혔다.
6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현재 순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는 펀드는 총 14개로 조사됐다. (기준일: 2015.8.4)
펀드별로 살펴보면,신영밸류고배당(주식)C형(2조8734억원)KB퇴직연금배당40[자](채혼)C(1조8206억원
메리츠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기업의 내재가치에 주목해 운용되는 ‘메리츠코리아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2013년 7월 장기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출시, 현재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상위 1%에 속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
“100세 시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일단 현재 자신의 형편에 적합한 맞춤형 자산관리(포트폴리오 구성)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상품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트폴리오로 삼는 것이 우선입니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상철 강남금융센터장(상무)은 현재 소득 수준과 향후 자금 소요, 본인의 투자성향(안정성 대 수
운용사와 자문사들이 전통적인 금융투자업계 요지인 여의도를 떠나 광화문으로 집결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쿼드투자자문은 이날부터 더케이트윈타워로 이전해 광화문 시대를 연다.
김정우 쿼드투자자문 대표는 “회사가 커가는 과정에서 인원 충원으로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고, 창립때부터 지닌 투자철학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에서 광화문으로 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