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27일 킨텍스에서 개최‘디지털화를 통한 건설산업 재편’ 주제로 라이카 첨단 솔루션 공개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해 머신컨트롤(중장비제어솔루션), 포지셔닝(위치결정솔루션), 리얼리티 캡처(실세계캡처) 등 최첨단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29일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표준시장단가의 관리체계를 개편해 종전 대비 76% 늘어난 318개 현장을 조사하고, 건설 현장의 물가상황을 반영해 단가를 개정한 결과 표준시장단가는 작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자본거래 사전신고 면제 한도와 증빙이 필요 없는 해외송금 한도를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하겠다"며 "거래 전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한 자본거래 유형도 현행 111개에서 65개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열고 "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자율화 기술 중 하나인 '머신가이던스/머신컨트롤'(MG/MC)의 표준 시공기준을 마련해 건설공사 무인화 및 자동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 17일 밝혔다.
MG/MC 기술은 굴삭작업 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건설 기술이다. 장비에 부착된 센서와 모니터를 통해 작업자를 보조하고, 기울기 센서로 움직임을 인지해 작업 도구를 제어하는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은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건설자동화 실증연구를 시행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4월부터 추진됐다.
3D BIM(건축 정보 모
현대중공업그룹 건설장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연구개발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신기록을 달성했던 작년 상반기보다 12% 증가한 것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건설기계 사업을 계속 키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313억 원으로 전년(약
DL이앤씨가 건설업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초 디벨로퍼 역량을 집중해 고수익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에 집중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DL이앤씨는 건설 현장에 인공지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 클럽) 6월 정례모임에서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CTO 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만든 국내 주요 기업 최고 기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친환경 고효율 전략 모델 ‘A시리즈’를 출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4일 경기도 용인의 기술혁신센터에서 신모델 A시리즈의 국내 론칭 행사를 갖고 신형 6톤~52톤급 굴착기 9개 모델과 휠로더 4개 모델을 공개했다.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된 이 날 행사에는 고객과 딜러 60여 명이 참석, 신제품 장비를 직접
DL이앤씨는 인공지능(AI)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전략을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회사는 AI 기술을 사업 기획단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현장 조건에 따라 최적의 설계를 도출해주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 기술로 용적률, 조망, 일조 등의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반자율 작업이 가능한 머신컨트롤 굴착기를 첫 구매고객에게 인도했다고 7일 밝혔다.
굴착기에 머신컨트롤을 적용해 상용화한 국내 업체는 현대건설기계가 유일하다.
머신컨트롤 굴착기는 디지털 센서와 전자유압시스템를 통해 굴착기 자세와 작업지점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평탄화 작업이나 관로 작업, 터파기 작업을 반자동으로 수행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대전’에 참가한다.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행사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하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이트클라우드 △콘셉트엑스 △ARㆍVR을 활용한 고장예측 및 진단기술(PHM) △휠로더
두산인프라코어의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가 경연을 통해 최고 기술력을 입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의 ‘토공 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월 출시한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동부건설은 9일 드론 스타트업 '카르타'와 '드론 오픈 플랫폼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오픈 플랫폼 시스템은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다. 동부건설 측은 드론 오픈 플랫폼 시스템을 설계와 공사 관리, 신사업 연구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드론 오픈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한 카르타는 앞
대림산업이 디지털 혁신의 성과를 협력회사와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대림은 첨단 장비와 IT기술을 통해서 분석한 공사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 대림이 개발한 스마트 건설 기술과 장비, 노하우도 전파해 협력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다.
대림산업은 드론을 활용해 측량을 시행하고 있다. 이 자료는 대림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건설기계는 10~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건설장비 전시회인 ‘콘엑스포(Conexpo 2020)’에 참가한다.
3년마다 개최되는 콘엑스포는 독일 바우마, 프랑스 인터마트와 함께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꼽힌다.
전시회에서 현대건설기계는
대림산업은 최근 머신 컨트롤(Machine Control) 기술을 공사 현장에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머신 컨트롤 기술은 굴삭기와 불도저와 같은 건설장비에 각종 센서와 디지털 제어기기 등을 탑재해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처럼 진행 중인 작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장비 기사는 운전석에서 작업 범위와 작업 진행 현황,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두산인프라코어가 충남 보령에 국내 최대인 30만㎡ 규모의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을 준공해 효율적인 검증 업무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보령시 성주면에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이하 보령시험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등 250여
두산밥캣이 미국 스타트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이 적용된 건설기계장비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AI 관련 스타트업 ‘세이프에이아이(Safe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산밥캣이 생산성 제고를 위해 세이프에이아이와 손을 잡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계장비에
두산인프라코어가 2cm 오차 범위 내에서 굴삭기 작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공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머신 가이던스(Machine Guidance)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두산 머신 가이던스’는 굴삭기의 붐과 암, 버킷 등 작업부위와 본체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