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민 AI 체험단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민 AI체험단은 공공영역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술 실증을 통해 의료, 복지 등 공공분야의 AI 산업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AI 기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경과원은 4월 도민참여 공공분
SK C&C는 현대이지웰의 ‘기업 복지몰 특화 디지털 전환(DX)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총합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복지 서비스와 상품,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 간 거래(B2B)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대이지웰 복지몰 쇼핑 채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이전과 다른 '색(色)다른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성남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향후 3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의 토대를 만들어 갈 핵심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SK, 월 최대 2일 금요일 휴무제삼성, 5시 퇴근 '기프트데이' 도입LG유플, 미혼 경조금ㆍ휴가 지금
[편집자주] 지구는 인류의 요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요람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테라포밍은 지구가 아닌 다른 외계의 천체 환경을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것을 뜻한다. 지금 산업계는 역시 경영환경이 격변하는 시대에서 생존하
여야, 11월 예산안 심사 모드 가동與 "지출구조조정 통해 건전재정 전환"野 "지역 화폐, 청년 지원 사업 예산 확보"
여야가 27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여당은 긴축 재정 속 ‘서민·약자 맞춤형 복지’를 강조한 반면, 야당은 사회적 약자 고려 없는 ‘비정한 예산’이라고 맞섰다.
◇與 “전임 정부 방만 재정…맞춤복지 전혀
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천안시 데이터 기반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행정업무를 혁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관은 천안시, 주최는 KoDATA가 맡았다.
공모전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천안시 행정업무 개선 아이디어 기획 ▲다양한 데이터로 표현하는
국정비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국정운영원칙 “국익ㆍ실용ㆍ공정ㆍ상식”
윤석열 정부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정비전으로 설정했다. 공직자들의 행위규범이자 판단기준인 국정운영원칙은 “국익ㆍ실용ㆍ공정ㆍ상식”이다.
최종학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당선인은 선거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당선인사 일성으로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 사퇴 이후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정치 초심자인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우수 실천사례를 담은 영상 5편을 공개하고 ESG경영에 관한 정보를 한데 모은 플랫폼을 열었다고 밝혔다.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라는 제목의 영상은 국내 중소기업의 실제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해 중소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ESG경영을 시작하는 기업에 실질적
서울시가 내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 원을 편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년 예산안' 기자설명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조9186억 원 증액한 44조748억 원으로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민간위탁 사업과 TBS 예산 등은 대폭 줄이고 청년, 소상공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 원을 편성했다.
1일 서울시는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조9186억 원 증액한 44조748억 원으로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서울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올해 취득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배려 교직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행복나눔 대여’의 대상범위를 오는 1일 부터 확대한다.
행복나눔 대여는 시중 대출금리보다 저리로 대여해 주는 대출제도로 대여 지원 대상자는 다문화 가정과 자녀결혼 교직원이다. 행복나눔 대여는 오는 3분기 2.35% 금리가 적용되고 교직원 예상
서울시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창구 ‘서울복지포털’이 개편된다.
서울시는 31일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인 '서울복지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화된 정보검색 기능으로 개인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도록 했다.
서울시는 그간 장애인 분야에 중점을 뒀던 정보 검색 기능을 복지 분야별 영역으로 확대했다. 포털 메인
LG유플러스가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 어르신 편의와 건강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와 공기청정기 100대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지난 4월 농업인 복지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지원 확대 및 농촌지역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농업인행복콜센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ㆍ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하반기 공채에 나선다.
30일 여기어때는 150명 규모의 하반기 대규모 추가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빠른 사세 확장에 따른 채용 규모의 확대 필요성이 예상보다 커졌기 때문”이라며 “200명으로 계획한 채용을 8월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명 채용에는 개발/디자인/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사랑과 나눔의 실천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온 위원회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사회문제를
LG디스플레이는 ‘인간존중이 경영’이라는 LG웨이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0년 1월 즐거운 직장이란 LG디스플레이만의 복지제도 및 기업문화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고자 전담 부서인 ‘즐거운직장팀’을 구성했다. 현재 전사뿐 아니라 파주와 구미, 서울에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건강보험 비급여 가격비교 자료 공개, 국민건강 주의예보 서비스, 손쉬운 병원찾기 서비스 등이 '정부3.0 우수사례'로 뽑혔다.
보건복지부는 본부와 산하기관이 추진한 정부 3.0 우수사례 총 15건을 선정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투명한 정부 분야에서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세부결과 공개 △건강보험 비급여 가격비교 자료공개 확대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1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보장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보장위원회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안건을 국민의 제안으로 발굴하기 위함이다.
공모 주제는 복지, 보건의료, 가족,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분야에서